11월 12일(토요일) 오후 7시 시내 하이드 파크(Hyde Park) 분수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한국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촛불집회가 열렸다. 주로 젊은 층들이 가족과 함께 많이 참석하였고 참석 인원은 500여 명으로 추산된다. 그 외에 브리즈번은 150여 명, 멜번은 100여 명, 퍼스는 수십 명이 모여 시국선언 집회를 가졌다.
-아래는 시드니 촛불집회-
사진/권순형ㅣ크리스찬리뷰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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