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국 동해의 섬’ 사진전시회 성황리 폐막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1/02/28 [14:04]

한·호 수교 50주년을 맞아 동해와 독도에 대한 바른 역사 인식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아름다운 한국 동해의 섬’ 사진전시회가 시드니 시내 NSW주 국회 전시장에서 1월 31일부터 2월 25일까지 열려 성황을 이룬 가운데 막을 내렸다. 

크리스찬리뷰사와 국민일보가 공동 개최하고 조국사랑 독도사랑(회장 고동식 장로)이 주관한 금번 전시회에는 울릉도를 상징하는 오징어와 설경을 주제로 본지 권순형 발행인의 작품 27점, 수년간 독도를 출입하며 독도수호아카데미에서 활동하는 국민일보 강민석 기자의 독도비경 25점, 경북도 자치행정과 울릉군 주재원 김철환 계장이 촬영한 독도 생태사진 4점 등 총 56점이 전시됐다. 

2월 1일 오후 3시, NSW주 국회 쥬빌리룸에서 고동식 회장의 사회로 공식 개막식을 갖고 한 달여 동안 열린 전시회에는 국회를 출입하는 의원들과 사무 직원들, 방문객, 관광객을 비롯해 개학을 맞아 NSW주 국회 견학을 나온 학생들로 인해 연일 성황을 이룬 가운데 폐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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