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열방교회

창립1주년 기념예배 및 조용수 장로 임직식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1/06/27 [12:24]

호주열방교회(담임목사 윤치영)는 창립 1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6일 오후 5시 동교회당에서 창립 1주년 기념예배를 갖는 한편 조용수 씨를 장로로 장립하는 임직식을 가졌다.

윤치영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창립 1주년 기념예배는 배진태 목사(시드니청운교회)의 기도에 이어 김기완 목사(샘물장로교회)는 ‘쓰심에 합당한 그릇’(딤후 2:20-21)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귀히 쓰임받는 교회와 직분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완 목사는 “집에는 그릇들이 많지만 주인이 쓰려면 △비워 있어야 하고 △깨끗해야 하고 △쓰기에 편해야 한다”며 “성실성과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이 쓰신다”고 말하고 “주의 직분을 가진 사람일수록 잘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회장 윤치영 목사는 조용수 씨로부터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를 드린 후 해외한인장로회 열방교회 장로가 된 것을 선포했으며, 이근희 사모의 축가에 이어 홍길복 목사(우리교회)의 권면, 장경순 목사(시드니산돌장로교회)와 프랭키 후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조용수 장로는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충성되게 헌신하겠다”고 인사했으며, 김태현 목사(시드니서울교회)의 축도로 창립 1주년 기념예배 및 장로 임직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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