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인연합교회 임시목사로 지난 2년간 시무한 지태영 목사가 6월 30일로 임기를 마치고 7월 2일 브리즈번으로 떠난다. 지태영 목사는 40대 중반에 목사 안수를 받고 24년간의 이민 목회를 마친 후 지난 2007년 12월, 5년간 시무했던 시드니제일교회에서 은퇴하고 남은 생애를 실버선교사로 헌신하기 위해 호주연합교단 총회 국제선교부 소속 동북아시아 지역 선교사로 일하던 중 시드니한인연합교회의 요청에 의해 그동안 임시목사로 시무해 왔다. 한편 시드니한인연합교회는 후임 담임목사 청빙 절차를 시드니 노회와 함께 진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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