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본한인교회(담임목사 고동원)는 교회 창립 38주년 맞아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정성진 목사(거룩한 빛 광성교회)를 강사로 초청, 동교회당에서 부흥사경회를 가졌다. 정성진 목사는 ‘교회사랑’, ‘만남의 유익’, ‘감사의 유익’, ‘나는 누구인가’, ‘은사중심적 사역’이란 제목으로 사흘간의 집회에서 교회와 신앙생활을 위한 말씀을 전했다. 연인원 1천여 명 이상이 참석한 금번 부흥사경회를 통해 동교회는 부흥의 역사를 이어가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3일 주일 2부 예배시간에는 김탁웅 항존직 집사, 이혜자 권사, 김금복 집사, 김영향 집사, 하미자 집사의 은퇴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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