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데오장로합창단

호주 시드니•뉴질랜드 오클랜드 순회 공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1/08/29 [10:56]

80여 교회 장로 130명으로 구성된 남성선교합창단인 솔리데오장로합창단(단장 한정현, 지휘 석성환, 반주 이주봉, 이하 솔리데오) 시드니연주회가 지난 8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시드니영락교회 콘서트를 시작으로 노스브릿지연합교회(호주인교회), 열린문교회, 시드니순복음교회에서 열려 아름다운 화음으로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14일 오후 2시, 주정오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열린문교회 콘서트에는 인근 지역 호주인들이 일찍부터 앞줄에 자리 잡고 앉아 솔리데오의 찬양에 환호했으며 연주가 끝날 때마다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솔리데오는 이날 ‘원해’’하나님을 찬양 알렐루야’’시편 23편’ 등 6곡의 성가곡을 열창했으며, 이철호 장로의 트렘펫 독주, 솔리데오여성합창단(지휘 홍권옥)의 합창 그리고 15명으로 구성된 솔리데오 콰이어 차임(지휘 박정순)팀의 아름답고 화려한 연주가 이어졌으며, 솔리데오는 앙콜곡으로 ‘고향의 봄’을 청중들과 함께 부르며 김창식 목사(시드니영락교회 은퇴목사)의 축도로 연주회를 마쳤다.  

한편  솔리데오는 17일 저녁 오클랜드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지헌)에서 연주회를 갖고 고국으로 귀국했다. 

솔리데오는 ‘오직 주님께 영광을!’이라는 모토 아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는 예배적 사명과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2008년 1월  창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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