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기독교 어린이 문화공연의 발돋움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1/08/29 [11:04]
지난 7월 31일, 실로암장로교회(류병재 목사)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팻머스문화선교회와 Yekko! Mission (대표 선량욱 문화선교사)이 주최|주관하여 한 달간 진행된 미국, 한국 그리고 호주 3개국 투어 ‘N세대 부흥축제’ 대장정의 막이 내렸다.

Yekko! & T4J는 현재 시드니와 뉴욕 그리고 한국 서울에서 사역을 펼쳐 나가고 있는데, 매년 12월에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각 나라별로 따로 진행되는 반면, 2~3년마다 열리는 ‘N세대 부흥축제’는 3개국이 연합하여 각 나라를 투어하며 진행되고 있다.

▲ 시드니에서 열린 ‘N세대 부흥축제’     ©예꼬

지난 6일 뉴욕 엠마오교회를 시작으로, 뉴저지초대교회, 한국 판교충성교회, 맑은샘광천교회 등에서 ‘N세대 부흥축제’를 인도하였고, 시드니에서는 열린문교회와 C3교회에서의 ‘N세대 부흥축제’ 이외에도 시드니순복음교회, 실로암장로교회, 주안교회 등에서 예배를 인도하였다.

이번 투어 사역의 클라이막스는 시드니에서 열린 세 번의 ‘N세대 부흥축제’다. <꿈을 향해 Be the STAR!>라는 주제로 T4J USA와 Yekko! & T4J AUS가 연합하여 4세에서 15세의 Youth그룹을 대상으로 열린문교회(23일)와 C3 교회(30일)에서 치뤄졌다.

부모 혹은 주일학교 교사들과 함께 참석한 아이들은 찬양과 워십댄스, 영상동화, 메시지, 챈트, 게임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그 속에 들어있는 복음적 메시지에 흠뻑 빠져들었다.

선량욱 대표는 “단원들이 자비량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지난 2년간 공연을 못하다가 올해 다시 하게 된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하나님께서 호주와 미국, 한국 등에 Yekko!와 T4J사역이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 뉴욕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예꼬

또한 “앞으로 환경이 열악한 나라들로 찾아가 문화선교의 필요성과 그 곳에서 팻머스 문화선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조사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유초등부 어린이들을 위한 초교파 공연이나 집회가 전무한 상황에서 기독교의 탁월한 어린이 집회가 되기 위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들까지 모두 유익하도록 개발하는 것이 과제”라고 밝혔다.

한편  팻머스문화선교회와 Yekko! Mission은 '크리스찬 문화부흥, 글로벌 N세대 부흥, 하나님 나라 확장의 비전'을 가슴에 품고 국내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문화로 복음을 전하는 문화선교단체로, 유아·유치부 부흥을 위한 '예꼬 클럽', 유·초등부 부흥을 위한 어린이 예배 '와우큐 키즈(WOW-Q kids)', 영어권 유초등부 부흥을 위한 'Dynamokidz worship', 중고등부 및 청장년을 위한 'T4J Ministry' 등 다양한 예배 컨텐츠와 각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매달 제작해 예배 부흥을 돕고 있다. 〠

- 공연 및 오디션 문의 : 0404 547 188 (최일모)

- 홈페이지: www.yekk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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