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측 이단대책위원장에 최삼경 목사 선출

전정희ㅣ교회와신앙 | 입력 : 2011/09/21 [22:59]

   
제96회 총회기간 중인 예장 통합(총회장 박위근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가 9월 20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최삼경 목사(서울동노회, 빛과소금교회)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빛과소금교회(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 249-3 소재) 담임목사로 25년 동안 목회를 해오고 있는 최삼경 신임 위원장은 통합측 총회 이단대책위원회 상담소장을 6년간 역임한 바 있다(1992-1998). 최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에서도 이단대책위원회의 전문위원, 위원, 부위원장, 상담소장 등을 두루 역임하고, 이단전문 언론 <교회와신앙>(www.amennews.com) 등을 통해 25년 간 이단연구에 헌신해온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이단연구가이다.

그러나 최 목사는 이 과정에서 이단측과 교계의 이단옹호 세력에 의해 역으로 끊임없이 이단시비를 당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최 목사는 이단측으로부터 민형사로 60여 회 제소 당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모두 승소 또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출처ㅣ전정희교회와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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