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측 이단대책위원장 최삼경 목사 '확정'

총회 임원회, 이대위 조직보고 받아…이정환 목사는 반대 진정서

전정희/교회와신앙 | 입력 : 2011/09/28 [19:16]
 
예장 통합측(총회장 박위근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가 제96회 총회중인 9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삼경 목사(서울동노회, 빛과소금교회)를 신임 이대위 위원장으로 선출한 것과 관련해 이정환 목사(서울북노회, 팔호교회)가 진정서를 제출하며 반발했으나 9월 27일 개최된 96-1차 총회 임원회의에서 이대위의 조직보고를 그대로 받아 최삼경 목사 이대위원장 선출이 확정됐다.

이에 앞서 이번 총회를 앞두고 이단측과 그에 동조하는 몇몇 사람들이 최 목사의 이대위원장 선출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총회 당시에도 긴밀하게 움직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광고

  • 포토
  • 포토
  • 포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