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공순복음교회

창립 9주년 기념 새성전 헌당예배 및 임직식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2/03/26 [11:42]

울릉공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수경)는지난 2월 25일  포트 캠블라(Port Kembla)에 소재한 새성전에서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수경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정우성 목사(순복음오세아니아 총회장, 시드니순복음교회 담임)는 ‘기도하는 교회가 되라’(마 7:7~11)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울릉공순복음교회가 새성전에 입당함을 계기로 초대교회와 같은 순수한 열정으로 기도에 힘써 울릉공순복음교회의 표어와 같이‘소망과 기쁨주는 교회, 영혼을 치유하는 교회,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2003년 3월 1일 창립한 동교회는 창립 9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겸하여 드린 예배에서 정우성 목사는 시드니순복음교회의 오늘날과 같은 부흥은 오직 기도로 이루어졌음을 은혜로운 사례를 들어 전했다.

또한 정 목사는 울릉공순복음교회의 담임목사를 비롯한 모든 성도들은 오직 기도에 힘써  포트 캠블라 지역을 비롯한 울릉공지역의 귀한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전도와 구제의 사명을 힘껏 감당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드려진 임직식에서 성동경 집사, 김재곤 집사, 김동환 집사가 집사 안수를 받았으며 박경순 집사가 권사로 취임했다.

 

별빛재단(Byulbit Foundation) 북한 포럼 개최북한과 아시아 및 세계의 일부국가 등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2004년 약 30여 명의 해외동포들이 모여 시작한 민간단체(N.G.O) 별빛아시아재단(회장 윤난애)은 지난 2월 25일 오전 10시 멜본한인교회에서 변화하는 북한 사회에 대한 이해와 왜 북한 동포들을 도와야 하는가에 대한 포럼을 개최했다.

고동원 목사(멜본한인교회 담임)의 기도와 윤난애 회장의 인사에 이어 김영윤 박사(한국통일연구원)는 ‘변화하는 북한 사회’를 주제로, 변조은 목사(Dr. Rev. John P. Brown)는 ‘우리는 왜 북한 동포를 도와야 하는가?’, 아이안 장로(Elder Ian Hodge)는 ‘우리는 어떻게 북한 동포를 도와야 하는가’를 주제로 각기 강연하고 현지사역자의 보고와 함께 주제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별빛재단은 현재 호주정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 (No.A0045742X) 되어 있으며, 함경북도 북단에 있는 인구 약 17만 명의 항구도시인 라선시에 고아원을 설립하여 운영의 책임을 맡고 있으며, 영양실조가 가장 큰 원인인 결핵환자들을 위해 'WHO'가 추천하는 약품(DOTS)과 함께 영양제와 식량을 공급하는 결핵환자 돕기 사역을 펼치고 있다.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싶으신 분들은 금액에 상관없이 별빛재단을 후원할 수 있으며, 전액이 굶주리고 있는 고아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예금주 : Byulbit Foundation(별빛 아시아 재단)

·은행 : Commonwealth Bank·지점: Malvern, VIC

·계좌번호 : 06-3143-1034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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