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장 고 박세직 장로 추도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09/08/28 [18:36]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을 역임한 한국교회의 대표적 평신도 지도자인 재향군인회 회장 박세직 장로(여의도침례교회)가 지난 7월 27일 오후 4시 16분 향년 76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박 장로는 6.25전쟁 59주년 행사 준비 등으로 과로가 겹쳐 지난달 29일부터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폐렴으로 이날 별세했다. 

박 장로는 육군사관학교 12기로 수도경비사령관을 거쳐 1982년 육군 소장으로 예편했으며, 5공, 6공 시절 총무처 장관, 체육부 장관, 국가안전기획부장 등의 요직과 88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와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경북 구미 출생인 박 회장은 한나라당의 전신인 민자당과 신한국당 등에서 제14~1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2006년 4월 제31대 향군회장에 취임해 3년 임기를 채운 뒤 지난 4월 32대 회장으로 재선됐다.

한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호주지회(회장 김태홍)는 지난 7월 31일 저녁 시드니한인회관에서 추모예배를 갖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고 박세직 장로의 뜻을 기리며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 것을 기원했다.

해병전우회에 의해 고인의 영정이 입장한 후 김태홍 호주지회장의 개회사, 묵념, 베트남참전전우회 이윤화 회장의 양력보고에 이어 이상진 목사(전 기독장교회 회장, 소망교회 담임)의 집례로 추모예배가 진행됐다. 

박세명 장로(전 기독장교회 회장)의 기도, 김영오 집사(열린문교회)의 찬양에 이어 이상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고 박세직 장로는 "선한 마음을 품고 하나님을 섬기며 믿음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섬겼던 믿음의 사람이었으며,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조국을 위해 충성된 삶을 살았다"며 "고인의 아름다운 정신을 받들어 우리들도 이 땅에서 아름다운 삶의 본을 보이자"고 강조했다.    

이날 추도예배는 장석인 목사(재호 한국전 참전 유공전우회 회장)의 조사에 이어 주정오 목사(열린문교회)의 축도로 마친 후 지난 해 4월, 안작데이에 참석한 고 박세직 장로의 호주 방문 영상이 상영되는 가운데 조문객들의 헌화가 이어졌다.


실로암장로교회 시무장로 임직 및 은퇴예배

실로암장로교회(담임목사 류병재)는 창립 18주년을 앞두고 시무장로 임직(이상영, 김기섭) 및 은퇴(이원화) 예배를 지난 7월 26일 오후 2시 동교회가 주일예배를 드리는 ACU대학 강당에서 가졌다. 

류병재 목사의 집례로 가진 이날의 예식은 이명구 목사(시드니영락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규현 목사(시드니새순장로교회)는 건강한 리더십, 건강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나라 집사의 축하찬양, 실로암 드림랜드의 꽃목걸이 증정과 함께 찬양 율동이 있었으며, 정기옥 목사(안디옥장로교회)의 축도로 임직예배를 마친 후 머레이 홀에서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축하파티를 가졌다.   

이날 은퇴하는 이원화 장로는 부족하고 허물이 많았는데 류 목사님이 꼭 붙들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한다. 실로암 가족들도 부족한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한다. 남은 여생을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다짐한다고 인사말에 대신했다.

고스포드순복음교회 
담임교역자 취임예배 및 목사 안수식  


고스포드순복음교회 담임교역자 취임예배 및 김영숙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이 지난 8월 2일 오후 3시 동교회당에서 김태운 목사(뉴카슬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박희열 장로(시드니순복음교회 선교위원장)의 기도, 최흥용 전도사의 특송에 이어 정우성 목사(시드니순복음교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도(잠 8: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응답해 주신다. 눈물과 통곡의 기도는 간절한 기도이다. 금식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해 주신다"며 "하나님 말씀대로 간절히 찾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성도,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만나는 사랑받는 성도들이 되기 바란다"고 축원했다. 

이어 2부 목사 안수 예식은 순복음선교회 오세아니아총회장 정우성 목사의 목사 집례로 김영숙 전도사로부터 서약을 받고 안수한 후 동 교단 목사가 된 것을 공포하고 안수증서를 수여했다. 

지방회장 김태운 목사는 축사 및 권면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교회를 튼튼히 세우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되기 바라며, 하나의 밀알이 되어 날마다 죽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숙 목사는 "한 영혼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중보하는 제단을 이루어 나가겠다"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말씀과 성령을 갖고 주님 오실 때까지 열심을 다하겠다"고 답사에 대신했다.  

김 목사는 5살 때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다녔으며, 신학을 공부한 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8년 6개월, 시드니순복음교회에서 21년간 전도사로 사역하다 금번에 목사 안수를 받고 고스포드순복음교회에 취임했다.  


안디옥장로교회 2009 안디옥 새생명 축제

안디옥장로교회(담임목사 정기옥)는 이철 목사(남서울교회)를 강사로 초청,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동교회당에서 2009 안디옥 새생명 축제를 가졌다.

‘형통한 삶의 비결'이란 주제로 사흘간 열린 말씀 축제에서 이철 목사는 '위대한 '초청',  '형통의 삶의 비결',  '모든 일을 사랑으로'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주일예배(9일)에는 '영혼이 잘되는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도들과 은혜를 함께 나누는 챨@?가졌다. 

이철 목사는 첫 날 '위대한 초청'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무엇을 위한 초청인가? 여호와를 만난다는 초청이며, 하나님의 초청은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시겠다는 초청이다"라고 말하고 "하나님의 초청은 죄사함의 초청, 진정한 만족으로의 초청, 참생명으로의 초청이며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이다"라고 전했다. 

이철 목사는 "하나님의 초청을 받고 나올 때는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하나님께 나가서 죄를 고백할 때 주님이 주시는 축복들을 받아들이게 된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축복을 누린다."라고 말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복된 생애가 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드니새장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성령안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섬기는 교회'를 목표로 설립된 시드니새장교회(담임목사 박종호)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9일 오전 11시 동교회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브레이 초등학교 강당에서 동교회를 설립한 한준희 목사(현 서울기독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 

박종호 목사의 인도로 개회된 감사예배는 하진기 장로의 기도에 이어 한준희 목사는 '쉼을 얻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개척 초기 건강 악화로 인해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어려웠던 상황들을 간증했으며, 개척 당시 교회성장을 돕는 8개 항목의 행동강령을 되새기며 지난 10년을 회고했다. 

한준희 목사가 설립 당시 제정한 8개 행동강령은  1) 복음의 생활화 2) 목회의 전문화 3) 재정의 민주화 4) 직분의 임기화 5) 인사의 민주화 6) 사역의 분담화 7) 성도의 평등화 8) 규정의 실천화 등이며 한 목사는 이러한 정신을 이어나가는 새장교회가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 목사는 새장교회는 지금까지 터를 닦았으니 "복음의 말씀이 뻗어가는 교회, 성장하는 교회,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는 교회, 믿음이 더욱  굳어지는 교회, 영향력있는 교회, 복음을 위해 투자하는 교회가 되어 견고한 터 안에서 꿈을 품고 귀하게 쓰임받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호 목사는 "새장교회가 지난 10년이란 세월 동안 그래도 초대교회의 모습을 담고자 하는, 신앙의 순수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를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크다"며 "개인과 공동체의 어긋난 부분들을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며 그 마음과 생각을 바꾸고 태도와 행동을 변화시킨 성도들의 이름다운 순종과 신앙의 진보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인사했다.    


새벽종소리명성교회 
창립 10주년 기념 부흥사경회 및 은퇴․임직식

새벽종소리명성교회(담임목사 이춘복)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김만영 목사(브리즈번한인장로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 부흥사경회를 개최하는 한편 은퇴 및 임직식을 함께 가졌다.   

이춘복 목사의 인도로 사흘간 열린 사경회에서 김만영 목사는'교회는 신령한 잔칫집', '새롭게 하소서', '예수님의 정신'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은퇴 및 임직식에서는 '사람됨의 가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은퇴․임직자들을 격려하며 "거듭나는 섬기는 지도자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만영 목사는 은퇴 및 임직식에서 "거듭남의 의미는 위로부터 출발하고, 교회를 섬긴다는 것은 어린아이의 성품을 가져야 하며 이런 사람이 교회를 섬길 수 있다"며 "믿음이 성장하면 인격, 지식, 감정, 의지를 주님이 지배하게 되며, 거듭난다는 것은 자세를 낮추어  앉으라는 뜻이며, 성령의 역사에 민감한 임직자와 성도들이 되자"고 말했다. 

 김 목사는 "모든 방법과 힘을 동원해서 주님의 교회를 채우자"라고 말하고 "교회의 지도자들은 자신의 권리와 주장보다는 자신의 임무를 먼저 수행하고, 자신을 훈련하고 단련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춘복 목사의 집례로 권사 은퇴식이 진행됐다. 최경순 권사(권사회 회계)의 약력소개에 이어 이춘복 목사는 은퇴하는 이경옥 권사와 황봉랑 권사에게 은퇴패를 증정하고 은퇴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옥 권사는 "권사 취임 후 주님의 교회를 위해 24년간 봉사할 수 있었음"에 감사했으며, 황봉랑 권사는 "건강함으로 은퇴하게 됨을 감사하며 은퇴를 하지만 기도생활과 봉사생활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식은 당회장이 임직자와 교우들로부터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를 드린 후 동교회 임직자가 된 것을 선포했으며 장로중창단의 축가에 이어 임직패 및 공로, 근속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무경 집사는 임직자 10명을 대표한 인사를 통해  "은퇴하신 분들의 고귀한 신앙을 본받아 그리스도의 청지기로서 살 것"을 다짐하는 한편 "남은 여생을 주님나라 확장을 위해 전념하겠다"며 기도의 지원을 부탁했다.  

은퇴․임직자 및 공로․근속패 수여자는 아래와 같다. 
  - 은퇴권사 : 이경옥, 황봉랑 
  - 안수집사 : 김문원, 노광복, 박송은, 성무경, 홍재식 
  - 권사 : 김소양, 김여경, 지성희, 진금자, 한복희 
  <공로> 장경립   
  <근속> 신현웅, 김인자, 이영옥, 윤예순, 이경숙    
   
골드코스트순복음교회 쥬빌리 예배팀 주최
예배자 컨퍼런스(M-power) 성황 

골드코스트순복음교회(담임목사 김경식)는 지난 8월 14일~15일 양일간'M-power' 예배자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가졌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린 컨퍼런스는 지난 해 고형원 전도사에 이어 금년에는 조준모 교수(한동대, 예배인도자), 이루다 전도사(국제 유스코스타 강사), 홍효정 사모(골드코스트순복음 교회, 홍35) 김영훈 형제(음향), 한청훈 형제(건반), 차은애 자매(워십댄스)등을 강사로 진행되었다. 

첫째 날 저녁 집회로 시작된 컨퍼런스는 둘째 날 오전 10시부터 약 150여 명이 등록한 가운데 집회와 워크샵(예배자, 음향, 키보드, 워십댄스) 그리고 세미나와 특강(예배자, 예배팀 운영)으로 진행되어 예배 사역의 여러 원리와 노하우들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었다.

첫날은 골드코스트순복음교회 쥬빌리 예배팀의 예배 인도와 조준모 교수의 콘서트에 이어 이루다 전도사의 말씀으로 이어졌으며, 둘째 날은 조준모 교수의 예배 인도로 찬양의 축제를 이루며 이루다 선교사의 열정적인 메시지로 영적 도전과 결단을 주며 마쳤다.

매 집회마다 400여 명의 예배자들이 참석한 이번 집회는 골드코스트와 브리즈번뿐만 아니라, 시드니와 심지어 멜번에서까지 이 집회를 참석하기 위해 올라온 청년들이 있어서 한인교회 사역자들이 이런 예배자 컨퍼런스를 얼마나 갈급해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퀸즈랜드 지역 한인교회의 예배의 부흥을 소망하며 지역 교회들의 찬양사역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된 컨퍼런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면서 말 그대로 예배를 통한 지역의 영적 부흥과 예배 사역에 실제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시드니영성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유순임 목사 초청 부흥성회 및 임직추대예배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시드니영성교회(담임목사 김종규)는   유순임 목사(서울반석침례교회 원로목사)를 강사로 초청, 지난 기념부흥성회를 개최하는 한편 기념예배 및 명예안수집사, 명예권사 임직추대예배를 가졌다. 

지난 8월 15일 저녁 김종규 목사의 사회로 동교회당에서 열린 기념부흥성회는 김기태 목사의 기도, 청년찬양팀의 특송에 이어 유순임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이날 침례교단을 비롯한 다수의 한인교회 목회자들이 성도들과 함께 참석해 20주년을 축하하며 말씀에 은혜받는 시간을 가졌다. 

유순임 목사는 '하나님이 쓰시는 일꾼'(마 20:1~11)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찾으시는 일꾼은 내일이 보장되는 사람을 쓰신다. 내 믿음 속에 예수가 주인이 되어야 한다"며 "예수를 만나는 사람만이 어떠한 역경에도 견딜 수 있다"라고 말하고 "실수가 많아도 주님의 사랑에 무릎꿇으면 하나님은 귀히 쓰신다"고 강조했다.    

동교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영적 교회로 세워져가는 풍성한 교회'를 지향하고 있으며, △영적각성운동 △성령충만운동 △중보기도운동 △말씀진리운동 △경건생활운동 △성화구원운동 △재림복음운동 등을 7대 운동 목표로 삼고 있다.

한편 16일(주일) 정오에는 김종규 목사의 인도로 2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추대예배를 가졌는데 김휘 목사의 기도, 호산나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유순임 목사는 '주님의 풍성한 축복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살아있는 우리들의 마음 속에 예수를 만들어야 한다"며 "움직이는 성전에 예수를 넣어주는 목사가 진정한 목사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움직이는 성전이 되어야 교회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말씀은 우리안에 영원하다"고 강조하며 "예수를 높여가는 시드니영생교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종규 목사는 최옥진 명예안수 집사와 송정순 명예권사에게 추대장과 꽃다발을 증정했으며, 유순임 목사의 축복기도에 이어 그래그 목사(뉴라이프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또한 동교회는 20년 동안 함께해 온 뉴라이프 교회에  감사장과 선물을 증정했으며, 유순임 목사와 김종규 목사 부부에게도 축하 화환을 증정하며 창립 20주년을 기념을 나누었다.

1989년 8월 13일 시드니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최승호) 지교회로 디와이한인침례교회로 창립된 동교회는 1997년 11월 시드니영성교회로 교회명을 변경했으며 2008년 3월에는 동교회 선교센타 Joys House를 개원했다.  

실로암장로교회 
설립 18주년 감사예배 및 찬양축제


실로암장로교회(담임목사 류병재)는 설립 18주년을 맞아 지난 8월 16일 감사예배 및 찬양축제를 동교회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ACU대학 강당에서 열고 조현용 목사(목포빛과소금교회)를 강사로 초청, 전 성도가 공동체 주일로 지키며 기쁨으로 감격의 예배를 드렸다.  

류병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조현용 목사는 예수를 찾아야 삽니다(마 11:28~30)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18년 동안 실로암교회와 함께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믿음의 주님,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이 기뻐하는, 주님처럼 되는 교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후에는 다락방별 기관별 찬양축제를 열고 찬양을 통해 성도들의 신앙을 향상시키며 단합하는 은혜와 축복의 장을 펼치며 다른 교회에서는 볼 수 없는, 행복한 웃음을 자아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축제로 진행되었다. 

김인호 집사와 이경명 자매의 공동사회로 시작된 찬양축제는 성가대장 최석규 집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심사위원 소개 및 심사기준을 설명하고 15팀이 출연하여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그동안 연습한 찬양과 율동을 가지고 2시간 30여 분에 걸쳐 아름답고 훌륭한 하모니를 연출해 냈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린 찬양축제는 찬양 메들리를 부른 아프리카 다락방(순장 이동일, 이순애 집사)이 영예의 사랑상(1등)을, 유초등부 팀이 믿음상(2등)을 , 동유럽 팀이 소망상(3등)은을 각기 차지해 푸짐한 상품을 부상으로 받고 한마음되는 잔치를 마감했다. 

류병재 목사는 목회칼럼을 통해 설립 초기부터 평신도를 동역자로 세우며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그리고 세상과 열방을 향해 열린 교회라는 사명선언문을 갖고 사역해 왔다며, 이제 이러한 사역을 계속 이어나가고 확장하기 위해서는 보다 큰 교회, 보다 작은 교회를 지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보다 큰 교회라는 것은 큰 꿈과 큰 뜻을 가진 교회를 말하는 것이며 큰 비전을 가슴에 안고 모두가 하나된 교회가 보다 더 큰 교회일 것이다고 밝혔다. 

류 목사는 비전센타를 통해 다음세대와 다문화사역의 새로운 장을 여는 사역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히면서 지난 18년 동안 변함없이 같은 자리에서 함께 동역해 준 가족들과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신앙생활해 온 여러 성도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한다며 실로암교회의 오늘날 모습은 바로 성도들의 헌신의 결정체라고 강조했다.    

실로암장로교회 주최 특별세미나

실로암장로교회(담임목사 류병재)는 설립 18주년을 맞아 아래와 같이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특별 세미나>

▶세미나 I 구약의 파노라마 

  - 일시 : 2009년 8월 29일(토) 오후 5:00~8:30

                      30일(주일) 오후 1:15~4:30

  - 장소 : ACU 강당(25A Barker Rd. Strathfield)

  - 강사 : 류병재 목사 (실로암장로교회 담임)

           *국제 제자훈련원 및 디모데 성경 연구원 호주대표

▶세미나 II AIM 원주민 선교 

  - 일시 : 2009년 9월 13일(주일) 오후 1:15~3:30

  - 장소 : ACU 강당(25A Barker Rd. Strathfield)

  - 강사 : Rev. Trevor Leggot (AIM 대표)

▶세미나 III

  - 주제 :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5가지 거짓말

  - 일시 : 2009년 9월 16일~10월 14일

           (매주 수, 5회) 오후 7:30 ~ 9시

  - 장소 : 실로암 장로교회 예배당

  - 강사 : 류병재 목사 (실로암 장로교회 담임)

  △구약의 파노라마와 5가지 거짓말 세미나 등록비 있음.

     ($20/교재비)


브리즈번순복음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월드비전 어린이합창단 초청 축하공연 

브리즈번순복음교회(담임목사 홍요셉)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을 초청하여 지난 8월 16일(주일) 저녁 동교회당에서 축하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입추의 여지 없이 브리즈번 지역의 많은 교민들과 성도들이 참석하여 1시간 30분 동안 은혜 넘치는 선명회 합창단 36명이 연주하는 합창과 민속무용을 관람하였으며, 연이은 앵콜 요청으로 합창단은 수 차례 앵콜 합창으로 화답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로를 축복하며 가난과 질병으로 죽어 가는 지구촌 아이들을 돕는 구제사역에 동참하기로 작정을 하였다. 

1960년 8월 창단된 월드비전어린이합창단은 지난 49년 동안 국내외에서 국제우호와 문화외교 및 찬양선교에 이바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어린이 합창단이다.

LIGHT HOUSE 상담실

라이트하우스 상담실은 아래와 같은 문제들을 무료로 상담한다.  

  - 크리스찬 결혼상담(0414 978 664,9797-8664),

  - 성경적구원, 신앙상담(0408 443 244,9639-9856)

  - 일반상담, 가정상담(9639-9856,0402 717 670)

  - 장소: Light House 상담실

             (101 -105 Parramatta Rd. Concord )

․Strathfield 기차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전화로 예약하고, 언제든지 상담 가능

․전화 상담 가능

․모든 상담은 무료

두레교회 창립2주년 말씀집회․감사예배

두레교회(담임목사 이상배)는 창립 2주년을 맞아 임영수 목사(모새골)를 강사로 초청, 말씀집회 및 감사예배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말씀집회>

  - 일시 : 8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8월 29일(토) 오전 6시

              8월 29일(토) 오후 7시 30분

  - 장소 : 맥콰리 보이스 하이스쿨 강당

  <창립감사예배>

  - 일시 : 8월 30일(주일) 오후 12시

  - 장소 : 맥콰리 보이스 하이스쿨 강당

               (James Ruse Drive, Parramatta)

  - 문의 : 9683 4588, 0402 928 499    

예수마을 9월 강연회

시드니홀리클럽과 공동 개최, 한남대 김형태 총장 초청

예수마을(대표 장경순 목사)과 시드니홀리클럽(회장 진반섭 장로)은 시드니 이민자 성도들을 위한 행복한 이민생활, 감동이 있는 신앙생활을 열어주기 위해 김형태 총장(한남대학교)을 강사로 초청, 아래와 같이 말씀의 잔치 강연회를 공동 개최한다.

  - 9월 16일(수) 저녁 7시 30분

                        시드니새순장로교회 (Meadowbank)

  - 9월18일~19일(금/토) 저녁 7시

                        시드니제일교회 (Concord)

  - 9월 20일 (주일)

                        시드니우리교회(오전 8시)

                        시드니샘물장로교회(오후 1시 30분)

                        시드니순복음교회(오후 6시)

  - 9월 21일 (월) 저녁 7시

                        시드니제일교회 (Concord)

  *시드니홀리클럽과 예수마을이 공동주관하며 평신도들의

    많은 참여를 환영한다. 

  △문의: 9890-3871

호주 컴미션 (Come Mission Australia)
요나선교학교 및 목회와 선교 세미나 개최


호주 컴미션(이사장 김측도 장로)은 2009년도 선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14기 요나선교학교와 제8회 목회와 선교 세미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제14기 요나선교학교>

  ․강사 : 이재환 선교사(컴 선교회 대표)

  ․일시 : 2009년 9월 24일(목) 오후 6시~26일(토) 12시

  ․장소 : 시드니성결교회(15 Cowells Lane. Ermington)

  ․대상: 선교에 관심있는 모든 분

  ․회비: $50(교재-미션파서블 증정)

  ․신청마감 : 2009년 9월 12일(토)

  <제8회 목회와 선교 세미나>

  ․강사 :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박인용 목사(월드와이드교회-부천)

         정재현 집사 (천마(주) 대표, LA충현선교교회)

         이재환 선교사

  ․일시 : 2009년 9월 20일(주)저녁 7시~23일(수) 12시

  ․장소 : Galston Gorge Conference Centre

  ․대상 : 목회자, 사모, 선교사, 선교후보생, 선교 담당자

         *사흘동안 저녁 시간(7시) 무료 특강

  ․회비 : $100 (3박 4일 숙박비 포함)

  ․신청마감 : 2009년 9월 12일(토)

  ․접수 : 호주 컴 사무실 ☎ 9744-5550

   (139 Parramatta Rd. Concord 2137)

HOPE College

신/편입생 모집 및 교회사 세미나 개최

호프신학대학(Hope College, 학장 김덕영 목사)은 2009년도 4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한편 동교는 라은성 교수(교회사 학교 교장)를 초청, 교회사 세미나를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동교에서 개최하며, 참가비는 $100(교재 포함). 중세부터 현대사까지 강의한다.

<신학대학, 대학원 과정과 평신도 신학과정>

  ․Adv. Diploma(3년) ․Austudy적용

  ․개강 : 10월 12일(4학기)

  - 목회학 학사, 신학/목회학 석사, 박사(수시 입학)

  <상담학>

  ․Diploma in Counselling, Austudy 적용

  ․개강 : 10월 12일(4학기)

  - 상담학 학사, 상담학 석사, 박사(수시입학)

  <사이버통신대학 과정> * 수시입학

  ․Austudy 받으며, 부담없는 수업료

  ․모든 신학, 상담학 과정

  ․실제 강의실 현장 촬영

  ․인터넷이나 CD로 수업

  - 공개 강의 인터넷 : www.hopecollege.com.au

  △문의 : (02)9799 0074, Fax : (02) 9799 0570 


시드니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 이단대책위원회 
호주 교민과 성도들을 위한 이단대책 강연회


최근 호주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이단들이 침투하여 성도들을 넘어뜨리고 있다. 이에 시드니교역자협의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이상진 목사)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장 진용식 목사를 강사로 초청, 아래와 같이 이단 대책 세미나를 열어 목회자와 성도들이 이단들의 활동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고 대처하여 바른 신앙을 세우도록 돕기 위해 이단대책 강연회를 마련했다. 

- 강사 : 진용식 목사(총신대학교 신대원 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상록교회(예장 합동) 담임목사, 인터넷신문 <교회와신앙> 편집위원,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장 

- 저서 : 안상홍증인회의 실체는?, 무료성경신학원 이만희의 실체는?, 안식교는 왜 이단인가? 등 다수의 이단비판 서적 저술 


 <시드니 한인교회 순회 강연회 일정>

  ▶9월 2일(수) 오후 7:30/시드니순복음교회

    정우성 목사 시무 (204 Waterloo Rd. Greenacre)

  ▶9월 3일(목) 오후 7:00/주안교회 시티 목요찬양예배

     진기현 목사 시무 (140 Elizabeth St. Sydney)

  ▶9월 4일(금) 오후 7:30/열린문교회

     주정오 목사 시무 (28 Smith St. Chatswood)

  <신학교 강의>

  ▶9월 1일(화) 오후 2:30/호프신학교

  ▶9월 4일(금) 오전 10:30/알파크루시스신학교(구 써던크로스신학교) 


  <시드니 한인교회 목회자 부부 세미나>

  ▶9월 1일(화) 오전 10시 30분/동산교회

     황기덕 목사 시무 (Cnr. Great Western Hwy. & St. Franklin St. May Hill)

  -모든 문의 : ☎ 9759 4999 


 <아들레이드 강연회 및 목회자 부부 세미나>

  ▶ 9월 5일(토) 오후 7시 30분/아들레이드장로교회

      문광식 목사 시무 (309 the Parade, Beulah PK)

  ▶ 9월 6일(주일) 오전 10시, 12시, 오후 4시

      아들레이드장로교회

  ▶9월 7일(월) 오전 10시/목회자 부부 세미나

     장소 : 아들레이드장로교회 

  -문의 : (08)8365 4873

시드니새순장로교회 주최
제9회 대양주 목회자 부부 세미나


시드니새순장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목회하는 담임목사 부부를 초청해 개최하는 대양주 목회자 세미나가 금년에 9회째를 맞아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이란 주제"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동교회 수양관에서 아래와 같이 열린다.

  - 강사 : 정필도 목사(부산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송길원 목사(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 소장)

           박신실 사모(부산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사모)

  - 대상 : 대양주 목회자 (담임목사 부부)

  - 기간 : 2009년 10월 13일(화)~16일(금) 3박 4일

  - 장소 : 시드니새순장로교회 수양관 (Wisemans Ferry)

  - 신청서 : www.saesoon.org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 문의 : 9807 9000 

시드니한인교회 지휘자협의회
제8회 연합성가제 프로젝트 콰이어 단원 모집


시드니한인교회 지휘자협의회(회장 한상봉 집사)는 10월 10일에 개최되는 제8회 연합성가제를 위한 프로젝트 콰이어(왕께 찬양해/헨델 곡/지휘 김학두 음악전도사/피아노 이윤경) 단원을 모집한다.

시드니한인회․호주디아스포라연구원 공동 주최
호주 한인과 아시안 디아스포라 심포지움


시드니한인회(회장 김병일)와 호주디아스포라연구원(원장 양명득)이 공동 주최하는 호주 한인과 아시안 디아스포라 심포지움이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와 호주 한인 이민사회를 주제로 호주연합신학대학과 시드니한인회관에서 아래와 같이 열린다. 


 강사 1) 윤인진 교수(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재외한인학회 회장, 국무총리산하 외국인정책위원회 위원, 코리안 디아스포라저자) 


강사 2) 클라이브 피어슨 교수(Dr Clive Pearson )

             호주연합신학대학 학장) 

- 2009년 9월 14일(월) 오후 7 시~9시 30분, CFM

     발제 1: 세계 속의 호주 한인 디아스포라

     발제 2: Making Space for Christ: Second Thoughts

                on Crossing Borders)

  -  9월 15일(화) 오전 10시~12시, CFM

     주제 :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와 다문화사회에의 기여

  - 9월 18일(금) 오후 6시 30분~9시, 시드니한인회관  

     (오후 6:30 저녁식사, 7:30 강연회)

    주제 :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와 글로벌 코리안 네트 워크

  - CFM주소 : 16 Masons Dr. North Parramatta (UTC)

  - 문의 (02)8838 8905, 0418 223 261

세계기독교신학대학(WCTU) 학생 모집
- 라은성 교수 초청 교회사 세미나 개최 -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미국 LA에서 임시정부를 세우며 설립한 세계기독교신학대학(WCTU/World Christian Theological University)이 모체된 신학교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 Hope College 학위(Austudy적용) : 신학, 상담학

  - WCTU 학위 : 신학.목회학, 상담학

  - Website / WCTU : www.wctuniversity.com

  - 캠퍼스 : Level 1, 391 Liverpool Rd. Ashfield

  △문의 : (02)9799 0074

  또한 동교는 라은성 교수(교회사 학교 교장)를 초청, 교회사 세미나를 10월 26일~29일까지 동교에서 개최하며, 참가비는 $100(교재 포함). 중세부터 현대사까지 강의한다.

호주가정상담대학 (AIFC) 수강생 모집
NSW, ACT 제외한 호주 전 지역 인터넷 수업 시작

호주가정상담대학은 기독교 상담 및 가족치료 어드밴스 디플로마 코스를 개설하고 아래와 같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정통 기독교 상담의 한국어 과정으로서 시드니에서 매년 2월부터 시작된다.

또한 NSW, ACT주를 제외한 호주 전 지역에서 인터넷 수업을 2009년부터 실시한다. 

- 입학 조건 : 18세 이상, 고교 수료증서나 동등한 자격있는 사람은 누구나 등록. Austudy/Abstudy 가능.

  - 학교 시작 : 2010년 2월 18일 (2010년부터 정부 인정

     준석사 과정 개설) 


   $85 : 빠른 지원/2009년 12월 14일 지원서 도착

  ․$120 : 보통 지원/12월 14일~2010년 1월 18일 도착

  ․$150 : 늦은 지원/ 2010년 1월 18일 이후 도착 


 <1학년 과목> Certificate IV

  △실천신학, 열매맺는 삶 △신학과 심리학 △성경연구개론 △심리치료 이론 및 모델 △기초 기독교 상담개념 및 상담 윤리 △기초상담기술 △일반상담모델 △인지행동치료 △인성회복 △정신병리학 I △심리학 및 영성 △상담 실습

  <2학년 과목> Diploma / Advanced Diploma

  △가정, 결혼, 자녀 양육원리 △가족 치료 이론 및 모델 △가족 치료 윤리 △결혼(부부) 치료 △스트레스 관리 △정신 병리학 II △중독 치료 △비애치료, 외상 및 충격 △아동 청소년 문제 △성치료 개론 △가족 치료 실습(수퍼비전)

  - 문의 : (02)6255 4597

본지 김명동 편집인
시집 내 아들아출판기념회 


본지 편집인 김명동 목사가 첫 번째 시집 내 아들아를 최근 한국에서 출간, 9월 12일 서울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인 심은섭 씨는 평론을 통해 김명동 시인의 역사는 모든 대한민국 아버지의 역사이다. 이렇게 삶이나 현실이 함께 모여 문학적 관심의 대상을 삼아 시로 승화시킨 김명동 시인의 문학세계는 에이브럼(Abrams M.H)이 분류한 문학에 대한 세계인식 네 가지 방법 중 모방론 관점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고 말하고 치열한 다툼 속에서도 부드러움을 잃지 않았던 김명동 시인은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타인 중심으로 시적 사유를 끌어 들이는 것은 매우 신선함을 준다. 이와 같은 것들이 김명동 시인의 시세계일 것이다고 작품집을 평했다. 

 출판기념회 일정은 아래와 같다. 

  - 일시 : 2009년 9월 12일(토) 12시

  - 장소 : 국일웨딩문화센타 7층 사파이어 홀

           (서울시 종로구 관수동 20번지)

  - 문의 : 서울 (02) 2277-3332, 시드니 (02)9880 7177

라이드연합교회 다문화 프로그램 안내

한인교회와 호주교회의 장점을 합친 라이드연합교회(담임목사 박웅걸)의 다문화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무료 영어 강좌>

  -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30분(방학 제외)

  - ESL전공 교사와 수준별로 즐기는 대화시간

  <한인예배>

  - 매주 일요일 12:00

  - 매월 첫째, 다섯째 주일 9:30 호주교회와 연합예배

  <Kid's Church Charged>

  - 매주 목요일 오후 3:30- 4:30

  -초등 학생들을 위한 신나고 재미있는 어린이 영어예배

  -말씀, 공작, 퀴즈, 게임으로 배우는 하나님 말씀 

  -장소 : 7 Maxim St. West Ryde 

  -문의 : 9807 3364(월-금 / 오전 10시 - 오후 2시)

시드니이레장로교회 성전 이전

시드니이레장로교회(담임목사 김광선)는 지난 7월 첫주일부터 예배장소를 이스트우드 지역으로 이전했다. 

  - 주일 예배시간 오전 11시 30분

  - 이전 주소 : 159-161 Shaftsbury Rd. Eastwood

                      (Eastwood Senior Citizens Club)

  - 전화 : 8883 3399

홍순관과 그림(The 林)의
춤추는 평화(Dancing with Peace) 시드니 공연


한국의 저명한 퓨전국악그룹인 그림(The 林, The Forest)과 기독가수 홍순관의 평화박물관 건축모금을 위한 시드니 공연을  본지가 주관하여 아래와 같이 개최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후원금을 접수 받는다.

  - 일시 : 2009년 9월 5일(토) 오후 7시

  - 장소 : 캠시구세군교회 (23 Anglo Road, Campsie) 

 
시드니중앙장로교회 김용의 선교사 초청 선교 부흥회

시드니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오성광)는 김용의 선교사(코스타, Kimnet기도성회, 복음학교 주강사, 현 순회선교단 대표)를 초청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는 주제로 선교 부흥회를 개최한다.

  - 일시 : 2009년 9월 17일(목)~19일(토) 저녁 7시

                       20일(주일) 오전 10시(2부), 12시(3부)

  - 장소 : 시드니중앙장로교회(Belfield)

  - 문의 : 9742 5227 

시드니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 북한선교위원회
천사후원자 초청 만찬 열린음악회  

시드니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손아브라함 목사)는 유진벨 이사장 인세빈 박사의 호주 방문을 기해 북한으로 보낸 결핵검진차량 후원자들을 초청하여 만찬회를 겸한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 일시 : 2009년 8월 29일(토) 오후 6시 

  - 장소 : 신라식당 (캠시)

  - 문의 : 0421 087 979, 0404 427 733 

시드니중앙장로교회 겨자씨 축제 개최

시드니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오성광) 사회봉사부는 지난 3년 동안 중단되었던 겨자씨 축제를 금년 9월부터 재실시하하기로 결정했다

지역사회  주민들과 사랑의 나눔을, 선교지원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겨자씨 축제에 동교회는 교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금번 축제에는 다양한 음식과 반찬류, 생필품 및 경품 등 푸짐한 상품도 준비된다. 일정은 아래와 같다.

  - 일시 : 2009년 9월 26일(토) 오전 7시~오후 4시

  - 장소 : 시드니중앙장로교회  (72-82 Butwood Rd,Belfield)

  - 문의 : 9642-2621, 0433 969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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