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새생명교회 제221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호주•뉴질랜드 13개 교회 31명 평신도들 참석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2/05/02 [15:11]

제221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가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주님이 원하시는 바로 그 교회를 위하여!’를 주제로 시드니새생명교회 로즈빌 성전에서 열렸다.

최영기 목사(휴스턴서울교회 담임,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원장)와 강승찬 목사(시드니새생명교회, 가정교회 목회자 시드니 지역목자)가 강사로 섬겼고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13개 교회 담임목사의 추천을 받아 31명의 평신도들이 참석했다.

최영기 목사는 대양주에서 처음 열리는 평신도 세미나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며 가정교회 3축과 4기둥을 설명하면서 지금 한국교회와 이민교회가 위기인데, 성경으로 돌아가서 주님이 설계한 교회를 세우는 길만이 유일한 길임을 강조하였고, 강승찬 목사는 가정교회 전반에 걸쳐 강의하며 참석자들이 가정교회를 어떻게 세워가고 담임목사 동역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금번 세미나에서 다섯 명의 목자와 목녀들은 강의 시간 전에 20분씩 간증하며, 생생한 영혼구원의 현장을 소개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다. 결단의 시간을 통해 최영기 목사는 능력있는 삶이 무엇인지를 강조하고 참석자들이 주님의 능력으로 가정교회를 세워나가며 신약교회를 회복하기 위해 헌신하도록 하였다.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는 시드니새생명교회 14개 목장의 목자와 목녀들이 자신의 집을 오픈하고 숙박을 제공하였으며, 토요일 저녁에는 각 목장을 오픈하여 참석자들이 목장을 탐방을 하는 시간을 통해 신약교회의 아름다운 섬김의 모습과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현장을 목격하도록 하였다.

주일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본 교회로 돌아가 주님이 소원하는 교회를 세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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