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법안 저지를 위한 서명운동

동성 결혼 법안 저지 위한 서명운동 3,347명 참여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2/05/02 [15:36]

녹색당(Green Party)에서 연방정부에 제출한 동성 결혼 법안 저지를 위한 서명운동에 호주 한인교회 성도 3,347명이 참여했다.

지난 3월 29일 본지 권순형 발행인과 김환기 사관(호주구세군 한인사역 및 수용소 담당관)은 NSW주 국회를 방문, 호주 한인교회 성도들의 뜻을 모아 기독민주당 프레드 나일 비서관 쥬디 러셀(Judy Russell)씨에게 서명지를 전달했다.

호주기독민주당(총재 프레드 나일 목사)이 전개한 서명운동은 크리스찬리뷰사와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정우성)가 기독민주당 취지에 동참하여 호주에 있는 한인교회들을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벌여왔다. 

그리고 이어 2차 서명운동을 4월 30일까지 실시하여 5월 초순 2차 서명지를 전달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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