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순복음교회(담임목사 정우성)는 제1회 오세아니아 순복음 청년 연합 수련회를 지난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동교회 대성전에서 가졌다.
‘복이 될지라’라는 주제로 열린 수련회는 호주 전역에 있는 12개 순복음 지역교회 청년들 350여 명이 함께 모여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 각자가 섬기는 지역과 교회에서 힘있게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 목적을 두고 개최됐다. 강사와 강의 주제는 다음과 같이 진행됐다. 박수웅 장로(주제: 크리스찬의 데이트와 성), 이선일 원장(주제: 동성애와 하나님의 눈물, 복제인간과 2050, 황금알 낳는 거위, 나를 사랑하는 스파이), 브라이언 김(주제: 경배와 찬양의 중심과 태도), 개그플러스(주제: 예수의 심장으로 달란트를 사용하자), 이현희 목사(주제: 경청의 힘과 능력)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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