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순 목사 초청 캔버라 집회

영성회복을 위한 캔버라지역 교회 연합 대부흥성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2/07/31 [11:39]
캔버라지역의 한인교회들이 영성회복을 위한 연합 대부흥성회를 박종순 목사(서울 충신교회 원로목사)를 강사로 초청, 지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새마음교회당에서 가졌다. 
 
▲ 캔버라 연합 집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박종순 목사     © 크리스찬리뷰

박종순 목사는 첫 날 ‘시험받고 응답받고’(마 15:21~2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령충만하면 마귀는 문제될 것이 없다. 틈을 주면 마귀는 들어 온다”며 “말씀과 기도로 신앙생활을 무장하면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  © 크리스찬리뷰

박 목사는 “기독교는 소리의 종교이다. 기도, 찬송, 복음 전하는 소리가 있어야 한다”며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고 말하고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살아계신 아버지, 나를 지으신 아버지, 나를 도우시고 나와 함께 하는 그 주님을 향해 기도의 포문을 열고 마음의 문을 열라”고 역설했다.
 
▲ 기도하는 성도들    © 크리스찬리뷰

박 목사는 둘째 날 ‘오직 믿음’(요 3:14~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것이며, 믿음은 삶이다”라고 전했으며, 마지막 날은 ‘할 수 있다’(요 3:13~16)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자학, 자해, 자살은 크리스찬이 하면 안되는 것이다. 믿음으로 성공하라. 성공했을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라며 특별히 이번 집회에 참석한 많은 젊은이들에게 복음으로 무장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을 도전했다.

한편 금번 연합 성회는 캔버라새마음교회,캔버라한인교회 찬양팀이 경배와 찬양 순서를 맡았으며, 오국규 목사(새마음교회), 김완일 목사(한인교회), 김광호 목사(한인장로교회)가 사회를, 최경호 목사(성일장로교회), 권한준 목사(소망교회), 공정원 목사(은혜장로교회)가 기도 순서를 맡고 둘째 날 헌금특송은 캔버라한인장로교회 중참팀이 맡아 헌신했다.  
 
▲   찬양 팀  ©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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