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교회 창립 5주년 김동호 목사 초청 말씀집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2/08/28 [10:30]
두레교회(담임목사 이상배)는 창립 5주년을 맞아 김동호 목사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열매나눔재단 대표)를 강사로 초청, 지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동교회당에서 말씀집회를 열었다.
▲ 김동호 목사    © 크리스찬리뷰

이상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말씀집회에서 김동호 목사는 첫째 날 ‘자녀의 권세’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수 없이 많은 설교를 하였는데 가장 많이 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설교는 요한복음 1장 12절, 13절을 본문으로 한 ‘자녀의 권세’라는 설교이다”라고 말하고 “세상에서 제일 큰 권세 중의 권세가 자녀의 권세이며, 자녀의 권세는 아버지의 것이 자신의 것이 되는 권세이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있다면 그것을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다. 자기의 권리와 주권을 포기하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 것이다.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다. 그것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땅에서도 천국을 살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릴 것이기 때문에 천국열쇠와 천국 카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정말 힘들고 어려워도 자기를 부인하고 권리를 포기하고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를 정말 부요케 하고 잘 살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권세이며, 그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이다. 하나님을 여러분들의 삶과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김동호 목사는 다음 날 새벽집회에서 ‘하나님 제 덕 보세요’라는 제목으로 개인의 간증을 했으며, 저녁집회에서는 ‘천국의 사고방식’이란 제목으로 교회개척에 대한 간증을 가졌으며 주일 오후에는 ‘좋은 제자’라는 주제로 제직세미나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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