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순복음교회‘한 영혼 초청 대잔치’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2/11/01 [14:56]

시드니순복음교회(담임목사 정우성)에서 시드니 교민 복음화를 위해 매년 10월에 개최하는‘한 영혼 초청 대잔치’(이하 한영혼 잔치)가 지난 10월 14일 오전 7시(1부), 9시(2부),  11시(3부) 등 세 차례에 걸쳐 동교회에서 실시됐다.

최명우 목사(순복음강남교회)를 강사로 초청, 한 영혼 잔치에 앞서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 부흥성회에서 최 목사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원하시면’, ‘더 풍성한 열매를 기대하며’등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성령충만한 삶을 사는 성도들이 될 것을 소원했다.

한 영혼 초청 대잔치에서 최명우 목사는 ‘예수 믿으면 이런 복을 받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 신앙은 체험의 신앙이기에 믿음의 확신을 갖고 신앙생활을 해야 하고 믿음의 기도를 통해 응답받는다. 믿음을 지식적으로만 알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우리 삶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야 다른 사람들을 믿음의 길로 안내할 수 있다.”며 “우리는 체험있는 신앙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기적,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어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담대하게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최 목사는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의 확신인데 구원의 확신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값진 은혜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제자로서 하늘 나라의 거룩한 모델이 되여서 주위의 사람들에게 우리의 모습을 통해 전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는 주시고 찾는 자에게는 찾게해주시고 문을 두드리면 열리게 해 주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계 최대 축제 분위기로 자리 잡은 금번 한영혼 잔치에는 총 2,091명이 새로 인도받아 참석했으며, 개인별로 박진숙 집사가 지난 해에 이어 149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유문종 장로(82명), 3위 최문석 안수집사(52명) 등이며, 1위부터 5위까지 개인과 셀지역별로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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