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순복음교회(담임 신관식목사)는 11월 18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2012 한영혼 초청 잔치’를 개최한다. 금년에 4회를 맞는 한영혼 잔치는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126:5)라는 말씀을 바탕으로 추수감사주일에 주님의 잃어버린 영혼을 전도하는 기회로 삼고자 기획하여 한 가정이 한 가정을 주님께 인도하자는 목표로 온 성도가 하나되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동교회는 매년 퍼스의 잃어버린 영혼들뿐 아니라 한인사회에 공헌하고자 지난 10월 28일 동교회당에서 열린음악회를 개최했으며, 바이올리스트 정선미, 성악 국혜령, 무용 오화를 비롯해 남성중창, 합창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퍼스의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 신관식 목사는 “열린음악회를 통해 한인사회를 깨웠다면, 한영혼 초청 잔치를 통해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님께 전도하는 일에 성도들이 더욱 힘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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