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인터서브 프랜즈 주최 선교집회 및 세미나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2/11/26 [11:43]
호주 인터서브 프랜즈 주최하고 한국인터서브가 주관한 선교집회와 세미나가 ‘디아스포라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세계 경영’이란 주제로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헌터스힐에 있는 Gladesville-Boronia Park Uniting Church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인 사역, 여성사역, 시니어 사역, 비지니스 사역, 이슬람 선교 등 디아스포라의 선교적 기회들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참여방식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오픈 강의에서 박준범 선교사는 ‘이슬람 세계의 변화와 디아스포라 교회의 선교적 교회’를 주제로 리비아의 카타피 정권의 붕괴, 이집트의 무바리크 대통령의 퇴진 등 시민혁명의 물결로 촉발된 아랍의 봄, 이슬람 정치의 실패와 절망감이 주는 영적 갈등과 갈급함 등에 대해 강의하고, 두 번째 오픈 강의는 송기태 선교사가 ‘디아스포라 선교적 교회 세우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선택강의는 △이슬람 선교 A to Z (김기학 선교사) △무슬림 여성사역 - 아랍지역 중심 (박은옥 선교사) △문인 선교 (송기태 선교사) △시니어 선교와 비지니스 선교 BAM (박준범 선교사) 등이 진행됐다.

16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인터서브 선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선교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950명의 선교사들이 열방을 섬기는 복음주의 초교파적인 국제적 전문인 선교단체이다.

인터서브는 디아스포라적 정체성과 관련한 선교적 사명을 함께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과 젊은 성도들, 그리고 시니어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 0433 651 107(최규현), 0452 450 809(홍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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