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새생명교회 제252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2/11/26 [11:48]
시드니새생명교회(담임목사 강승찬)가 개최한 제252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가 지난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동교회당에서 열렸다.


호주, 뉴질랜드 10개 교회(시드니 7, 브리스번 1, 뉴질랜드 2)에서 26명이 참석한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는 이제혁 장로(가정교회 사역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강승찬 목사는 7번의 강의를 통해 “가정교회의 가치는 '성경대로' 임을 강조하며 신약교회 회복이 가정교회 정신”임을 강조했다. 3축 4기둥에 기초한 가정교회를 지난 5년간 세워나가며 현재 15개의 가정교회가 세워졌고, 재적인원의 70%가 비신자 출신이고, 교회 리더십인 목자 목녀의 55%가 새생명교회에서 예수 영접하고 세례받은 형제·자매임을 소개했다.

강 목사는 가정교회의 장점은 “서로의 필요를 구체적으로 채워주며, 신뢰할 만한 사람들끼리 모여 나눔의 시간을 통해 치유를 경험하며, 비신자 전도가 이루어지며 모든 성도가 지체의식을 가지고 섬기는 삶을 통해 주님을 닮아가게 된다”고 전했다.

토요일 저녁에는 목장탐방을 통해 가정교회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하게 하였고, VIP들이 예수영접 간증을 하고 세례식이 있는 영혼구원의 기쁨이 있는 주일예배를 드린 후 세미나를 마쳤다.

강의 마지막 시간에 참석자들은 가정교회는 방법이 아니라 정신임을 깨닫고 제자의 삶을 살기로 결단의 시간에 헌신하며 섬기는 교회에서 목자목녀로 섬기며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공동체를 세워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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