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장로교회 ‘주 오신 밤에’ 성탄 음악제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2/12/26 [12:01]

 
 
 
 
 
 
 
 
 
 
 
 
 
 
 
 
 
 
 

 
실로암장로교회(담임목사 류병재)가 개최한 2012년 ‘주 오신 밤에’ 성탄음악제가 지난 12월 15일 저녁 스트라스필드 타운홀에서 온 성도들이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며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나누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윤영일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제는 찬양과 경배에 이어 유치부 어린이들의 합창과 율동, 중·고등부 학생들의 연극과 댄스, 바이올린 솔로와 트럼펫 2중주, 어린이 복장으로 분장하고 동심으로 돌아간 아브라함 선교회의 깜찍한(?) 율동, 한나선교회와 EM그룹의 찬양과 드라마 공연 등이 펼쳐져 청중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티타임을 가진 후 가진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실로암성가대·유초등부·청년부·현악팀이 연기와 대화와 해설과 합창으로 이루어진 음악 드라마 형식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가장 귀한 선물’연주가 있었다.

류병재 목사는 5분 메시지를 통해 “성탄절의 가장 귀한 선물은 이날의 주인이신 예수님이다. 니고데모처럼,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범죄한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가장 귀한 선물은 바로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신 것이다.”라고 말하고 “성탄절은 바로 그 가장 귀한 선물이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계절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가장 귀한 선물이신 예수님을 마음껏 누리는 성탄절”이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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