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2/12/26 [12:03]

 
 
 
 
 
 
 
 
 
 
 
 
 
 
 
 
 
 
 
 

 
동산교회(담임목사 황기덕)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임직감사예배를 지난 12월 16일 오후 4시 동교회 본당에서 가졌다.

황기덕 목사의 인도로 개회된 1부 예배는 최효진 목사(갈릴리교회)의 기도, 정주민 장로의 기도, 시온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이상진 목사(소망교회)는 ‘부르심에 합당하게’(엡 4:1~16)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 직분자를 세우셨다”고 말하고 “교회가 하나되어 사회를 향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고 복음의 증인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기덕 목사가 9명의 임직자들로부터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를 드린 후 이들이 호주연합교회 한인노회 동산교회 임직자가 된 것을 선포했으며, 임직패를 증정한 후 임직자들이 고백의 찬송을 합창했다.

이날 조삼열 목사(시드니제일교회)는 “성숙하고 장성한 모습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하게 되었다”며 “오늘 임직받은 직분자들은 긍휼을 얻은 자들이다. 은혜로 직분을 받았으니 충성만 남았다”고 전하며 축사에 대신했다.

김석호 목사는 “겸손 모드로 인생을 살고 교회 봉사를 하여라, 기쁨으로 사는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라”고 당부하고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것은 제직들의 본분이다, 끝까지 헌신하라”고 권면하고 서영민 목사(시드니비전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광고
광고

  • 포토
  • 포토
  • 포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