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장로교회 말씀잔치와 행복목회 컨퍼런스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3/02/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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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장로교회(담임목사 류병재)는 영적쇄신을 위한 말씀잔치와 행복목회 컨퍼런스를 지난 2월 8일부터 13일까지 백동조 목사(목포 사랑의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가졌다.

스트라스필드 타운홀과  ACU대학 강당에서 류병재 목사의 사회로 ‘회복’을 주제로 열린 말씀잔치에서 백동조 목사는 ‘회복의 열쇠’ ‘ 회복의 씨앗’ ‘풍성한 회복을 위하여’ ‘회복의 영을 부으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회개를 통해 치유를 받고, 성령님의 인도에 관한 말씀과 개인의 간증을 통해 많은 감동을 전했다.

백동조 목사는 “인격적으로 회개할 때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신다.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면 안될 일이 없다.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회개하면 그때 불쌍히 여기신다”고 말하고 “복음 안에 행복과 눈부신 미래가 있다. 인격적으로 회개하라”고 강조하며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성도들이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벨몬트에 위치한 스퀴드잉크(Squid’s Ink)에서 ‘당신의 교회는 행복합니까’라는 주제로 열린 행복목회 컨퍼런스에서 백동조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것은’ ‘하나님은 무엇을 위해 일하시나’ ‘하나님이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주신 이유는’ 등에 대한 답을 모색해 갔으며, 그는 그것을 행복에서 찾았다.

백 목사는 “행복을 누리며 행복을 나누는 자로 세우기 위한 확신의 삶, 회복의 삶, 행복한 삶, 축복의 삶”을 강조하며  히브리어로 ‘샬롬’, 헬라어로 ‘에이레네’로 표현되는 행복이야말로 목회자들이 추구해야 할 가치이자 철학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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