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순복음교회 장로ㆍ목사 은퇴 및 임직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3/02/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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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순복음교회(담임목사 정우성)는 지난 2월 17일 오후 6시 30분, 동교회 대성전에서 장로·목사 은퇴 및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명제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은퇴 및 임직예배는 이정수 장로의 기도에 이어 홍요셉 목사(브리즈번순복음교회)가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지도자’(벧전 5:1~4)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영적 리더는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확보해야 하며 주님의 부름에 죽도록 충성함으로 귀한 직분을 감당하라”고 당부했다.

홍요셉 목사는 “복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하라, 하나님의 뜻대로 섬겨라, 즐겁고 순수한 마음으로 섬겨라, 양무리(모든 생활)의 본이 되라”고 말하고 “사명자로서 하나님 앞에 충성하고 교회를 잘 섬겨 시드니순복음교회와 오세아니아 지역 지교회들이 하나님 앞에 축복의 도구로, 역사의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충성하라”고 역설했다. 

이어 정우성 목사의 집례로 은퇴하는 한길수 장로와 박무신 목사에게 기념패를 증정하고 44명의 임직자들로부터 서약을 받은 후 안수례를 갖고 폐회했다.

은퇴자와 임직자는 아래와 같다.


·장로 은퇴 : 한길수
·목사 은퇴 : 박무신

<장로 장립>

장경완, 이성훈, 조원효, 최동헌, 박종배

<안수집사 장립>

오여택, 박상식, 김오준, 김영일, 강기영, 김관주, 신승철, 최경민, 홍성호, 정대영, 백권용, 이양화, 강창봉, 정주회, 양우범. 이우경, 김종현, 김성훈

<권사 취임>

정인숙, 김미경, 맹흔영, 조연순, 송미옥, 김안나, 이종숙, 이순이, 이영진, 김희정, 최명자 이명선, 임경희, 최은혜, 정순희, 김현진, 정경남, 이연이, 하정숙, 최미희, 정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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