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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교회(담임목사 김양욱)는 설립 1주년을 맞아 지난 4월 7일 오후 3시 동교회당(린필드초등학교 강당)에서 감사예배 및 최한나 권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복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세워진 동교회가 첫 걸음마를 하게 되었음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렸다. 김양욱 목사는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신 33:29)라는 말씀을 통해 “구원의 감격 속에 예배자로 부름받은 행복의 식구들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인간성, 도덕성을 회복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들의 모임이다”라고 말하고 “천국복음을 위해 예수님이 남겨놓으신 고난도 기쁨으로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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