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연합 선교 세미나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3/04/29 [19:57]

 
 
 
 
 
 
 
 
 
 
 
 
 
 
 
 
 
 
 
 
 
가정교회 연합 선교 세미나가 지난 4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주영광교회(민이삭 목사)에서 이금주 선교사(선교학 박사, 말레이시아선교사)를 강사로 열렸다.

주영광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민이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연합선교세미나에서 이금주 선교사는 ‘타문화에서 복음 전달’이라는 주제로 ‘교회는 어떻게 복음을 세상에 소통할 것인가’를 참석자들에게 질문하며 목회자와 성도들이 실제적으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시하며 강의했다.


구전문화권 사역의 전문가답게 어려운 문제를 아주 쉽게 설명하며 선교세미나가 이렇게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석한 성도들에게 시간이 가는 것을 모를 정도로 인기있는 강의를 하였다.

둘째 날 강의에서 선교사의 타문화 생활이란 주제로 왜 선교가 힘든가? 라고 질문하며 1)문화충격 2)문화스트레스 3) 탈진, 번 아웃 4) 신경쇠약 5) 영적인 공격 등을 설명하며 영적인 공격이 없는 교회는 성도나 선교사는 있으나 마나한 교회요 사람이라고 강의하며 참석자들에게 당신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일깨워주며 타문화권에서 결코 낙심하지 말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영적리더가 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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