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컴미션(Come Mission) 주최

제17기 시드니요나선교학교 35명 수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3/07/02 [14:20]
 
 
호주 컴미션(대표 박윤호 선교사)이 개최한 요나선교학교가 지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언약교회에서 개교회 중심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시드니 전체교회를 대상으로 하는 시드니요나선교학교가 시드니온누리교회 교육관에서 열려 35명(언약교회 22명 포함)의 무릎 선교사가 세워졌다.

미션 파서블 책자를 교재로 진행된 강의에서 채부흥 선교사(인도네시아 A종족)는 미션 파서블 앞부분인 미션 임파서블 강의와 함께 선교보고 및 효과적이고 전략적인 미전도 종족 선교를 위한 다양한 방법론 및 문제점들에 대해 현장 선교사가 보고 느낀 다양한 경험들을 나누어 주었다.   
 
미션 파서블 강의를 맡은 이재환 선교사(컴미션 국제대표)는 “미션 임파서블에서는 현재 한국 교회 선교의 허약한 부분들을 지적하고 병든 부분을 고쳐보자는 단순한 의도가 있었으며 문제점을 치료하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모색해 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선교사는 미션 파서블에서는 이에 대한 성경적인 해답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근본적인 문제점들을 찾아내 그 문제점들을 전략적인 차원에서 해결하고 토론을 통해 성경적인 원리에 입각한 현대 선교의 방법론적인 훈련과 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교회 요나선교학교의 목적은 개교회 중심으로 교회가 선교할 수 있도록 선교에 대한 동기 부여와 몇몇 참석자들의 의한 선교가 아닌 성도 전체 혹은 담임 목회자와 재직들을 중심으로 요나선교학교를 진행함으로써 교회가 연합하여 선교를 감당할 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시드니요나선교학교는 이미 수료한 학생들의 재교육 및 선교 관심자 발굴을 통해, 선교의 성경적 당위성과 하나님의 마음을 알리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앞으로 요나선교학교는 이재환 선교사 외에 현장 선교사들을 강사로 초청, 요나선교학교에 현장성을 강화하여 생생한 선교현장 소식과 더불어 호주 한인교회들에게 미전도 종족을 보다 자세히 알리고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고
광고

  • 포토
  • 포토
  • 포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