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엄마들 (MIPI) 창립 4주년 연합 감사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3/07/02 [14:32]
기도하는 엄마들(MIPI) 창립 4주년 연합감사예배가 지난 6월 27일 오전 10시 시드니중앙장로교회 본당에서 1백여 명의 엄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경숙 전도사(호주다민족 본부장)의 사회로 열린 감사예배는 찬양팀의 찬양 인도, 김종열 목사(시드니애쉬필드장로교회)의 기도, MIPI 주제 성경 말씀 선포에 이어 말씀찬양을 드린 후 조삼열 목사(시드니제일교회)가 ‘친구를 위한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화목케 하는 삶을 통해 한나처럼 기도하는 어머니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조삼열 목사는 “믿는 자들의 삶은 주님께 붙어야 한다. 주님과 같이 하는 알곡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 날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바라보아야 한다”며 “주님이 듣고 응답해 주신다는 확신을 갖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신다.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소영, 구태연 자매의 감사 간증과 함께 호주 다민족 본부 감사 기도를 오성광 목사(시드니중앙장로교회)가 인도했으며, △자녀를 위해(노순자, 이석연) △학교와 교사를 위해(김정연, 손혜신) △주일학교를 위해(안준영, 서송희) △열방과 다음 세대와 후손을 위해(김종숙, 주영희) △MIPI 호주 다민족 사역을 위해(김민아, 김인경) △참석자들이 서로의 자녀를 위해 통성기도를 드린 후 정재화 목사(시드니한인장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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