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북한선교연합회 주최

제1회 북한선교학교 90여 명 참석 수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3/08/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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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북한선교연합회(대표 유종오 목사)가 개최한 제1회 북한선교학교가 시드니영락교회당에서 지난 7월 15-16 양일간 저녁, 서울영락교회에서 온 하충엽 목사 외 5명의 강사들과 12명의 NK 국제학교 학생들을 포함한 9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한국을 꿈꾼다’라는 주제로 열려 북한선교에 대한 열정을 배움으로 달랬다.

첫째 날 오후 5시부터 저녁식사와 교제를 나눔으로 시작된 북한선교학교는 ‘북한 선교의 사역과 비전’을 함께 나누며 북한 선교 특강, 북한 실상 이해 등의 집중 강의를 통해 특강 내용도 알차고 많은 깨달음을 주었지만 특별히 열개 조로 나누어 이틀간 탈북 자유인들과 마음을 나눈 대화시간은 호주에 거주하는 성도들에게 탈북인의 아픔과 처지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대화의 내용이 너무 진지하여 배정된 시간이 모자라 연장하며 끝내기를 아쉬워했지만, 수료식을 가진 후 제23차 쥬빌리 통일 구국기도회를 갖고 모든 일정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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