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교회(담임목사 황기덕)는 창립 3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동교회당에서 부흥성회를 가졌다.
‘사라지는 어두움, 기쁨의 도래’라는 주제로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를 초청하여 개최한 성회에서 김 총장은 '복음을 전합시다'(요 1:9~13), ‘무엇이 세상을 변화시키는가?’(요일 4:7~12), '교회의 바른 영성'(눅 4:16~19), '성령께서 하시는 일'(고전 12:28~31)을 주제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김명용 총장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장신대 신대원과 대학원(석사), 독일 튀빙겐 대학교(Ph.D)를 졸업하고 장신대 조직신학교수를 역임하다 올해 장신대 총장에 취임했다.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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