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인장로교회

창립 23주년기념 부흥집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3/10/28 [18:30]

 
 
 
 
 
 
 
 
 
 
 
 
 
 
 
 
 
 
 
 
 

시드니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정재화)는 창립 23주년을 맞아 이운연 목사(여수충일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동교회당에서 부흥집회를 가졌다. 

정재화 목사의 인도로 ‘삼위 하나님의 사랑’(요일 4:16)을 주제로 열린 금번 집회에서 이운연 목사는 ‘아십니까, 아버지의 기다림’, ‘아버지의 또 다른 기다림’, ‘사랑에 배고픈 주님’을 주제로 저녁 집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한편 창립 감사주일에는 ‘베드로의 배신을 지켜보시는 주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운연 목사는 첫째 날 집회에서 “참다운 회개의 본을 보인 ‘탕자의 비유’를 통해  아버지 품을 떠난 둘째 아들은 이국 땅에서 방탕한 생활을 하다 재산을 탕진하고 힘들게 생활하다 지쳐 쓰러지게 되었을 때 아버지 집이 천국이었음을 절실히 느꼈다.”라고 말하고 “회개하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니 그를 기다리던 것은 좋은 옷, 가락지, 신발, 산찐 송아지였다.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이다. 참다운 회개를 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엄청난 사랑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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