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선교 호주’ 창립 준비 모임

인생의 후반부와 남은 반생애를 어떻게 뜻깊게 살아갈지를 고민하는 시니어들에게 인생을 재점검하며 젊은 세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이모작할 수 있는 기회와 도전을 나누기 위한 ‘시니어 선교 호주’(Senior Mission Australia) 창립 준비 모임이 11월 초순에 열린다.

이번 모임을 주관하고 있는 김측도 장로(컴미션 이사장)는 ‘시니어 선교 한국’(Senior Mission Korea) 대표로 섬기고 있는 전 UN대사 이시영 장로의 호주 방문 기간 중 시드니를 비롯한 호주 전역에 거주하고 있는 시니어 크리스찬들을 향한 하나님의 콜링을 확인하기 위해 작은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고 “교회나 직장에서 은퇴 또는 정년퇴임한 크리스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니어 선교 한국은 △한국교회의 시니어들에게 하나님의 선교 비전과 다양한 선교 모델을 제시한다 △선교 현장 및 후방지원 등 모든 분야에 실질적인 참여와 헌신을 독려한다 △선교주체로서의 교회와 선교단체가 연합하는 장을 이룬다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부부동반으로 모이는 창립 준비모임은 아래와 같다. 

•일시 : 2013년 11월 3일(주일) 오후 7시
•장소 : 호주동아일보 사옥 1층 (Cnr. Rowe St & Blaxland Rd. Eastwood)
•강사 : 이시영 장로 (전 외무부 차관, UN대사, 전 전주대 총장,
          현 Come Mission 상임고문, 현 시니어 선교 한국 대표)
•문의 : 0405 148 698 (김측도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