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3/10/28 [19:08]

 
 
 
 
 
 
 
 
 
 
 
 
 
 
 
 
 
 
 
 
 
 
282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가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시드니새생명교회(강승찬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목적으로 가정교회들이 각 지역마다 세워지고 있어서 평신도 세미나의 필요성과 수요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멜번과 시드니에 있는 7개 교회에서 20명의 평신도들이 참여하여 19명이 수료하였다.

강승찬 목사는 강의를 통해 가정교회 정신이 '성경대로' 교회를 세우고 '성경대로' 신앙생활하는데 있음을 강조하고 3축 4기둥에 기초한 가정교회를 소개했다. 특히 오늘날 교회의 위기는 영혼구원이 안되고 있고 교회가 세상에서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음을 강조하며 교회가 영향력을 회복하기 위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함을 강조했고, 교회의 본질은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근거하여 제자만드는 공동체임을 설명하고 이 시대 교회의 회복은 진정한 제자들이 교회 공동체를 세워나가 영혼 구원하는데 있음을 역설하였다.

평신도 세미나는 목회자와 평신도를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평신도들에게 가정교회 정신과 목장을 어떻게 세워나가는지 방법까지 상세하게 소개하며 목회자의 동역자로 헌신하며 섬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마지막 결단의 시간에 목자,목녀의 삶을 살기로 헌신하며 하나님 앞에 모두 무릎을 꿇고 헌신 기도를 하며 주님의 제자로 살아갈 것을 약속하였다.

참석자들은 토요일 저녁에는 10개 목장을 탐방하고, 주일에는 연합목장예배에 참여하고 세미나를 마쳤다.

가정교회 세미나의 특징은 자연스러운 영성 생활화된 헌신을 공개하며, 목자목녀들의 가정을 오픈하여 숙소로 제공하며, 가정교회 구석구석을 모두 공개하여 참석한 평신도들이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공동체를 세워나가는데 헌신하도록 돕는데 있으며 수료할 때 등록금 전액을 환불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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