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삼일교회 이ㆍ취임예배

김석호 목사 은퇴, 안상헌 목사 취임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3/11/25 [15:16]
시드니삼일교회 담임목사 이ㆍ취임예배가 호주연합교회 한인노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7일 오후 4시 동교회당에서 서영민 목사(시드니비전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정선일 목사(언약교회)의 기도, 노정언 장로(시드니제일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상진 목사(소망교회)는 ‘푯대를 향하여’란 제목으로 설교를 통해 “김석호 목사는 지난 26년 동안 한 교회에서 최선을 다해 푯대를 향해 달려온 목회자이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욕심없이 성실함을 다해 온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 집례는 노회장 황기덕 목사(동산교회)가 은퇴식 집례는 형주민 목사(시드니교회)가 각각 맡았으며, 이기훈 목사(시드니온누리교회)의 축사, 최효진 목사의 권면, 김선영 사모의 축사에 이어 김석호 목사는 답사를 통해 “후회없이 끝까지 완주한 것에 대해 오로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에는 은퇴하고 떠나는 김석호 목사와 새로 시작하는 안상헌 목사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2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동 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안상헌 목사는 “오랜 시간 동안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한 삼일교회에서 열심을 다해 충성스럽게 섬길 것”을 다짐하며 마크 힐스 목사(Rev. Mark k. Hills)의 축도로 이ㆍ취임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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