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스토리교회(담임목사
금번 집회에는 마지막 강사로 사흘간 집회를 인도한 홍관표 목사는 첫 날 ‘계승하는 믿음’이란 주제의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은 신앙과 대물림을 위해 쉐마교육을 실시했다”며 “우리의 신앙이 당대에 그칠 것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신앙노선이 이어가도록 신앙유산을 물려 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불신시대에 노아처럼 신앙중심의 가정을 세워 자자손손 대대로 귀한 신앙노선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둘째 날은 ‘요셉의 생애’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요셉은 참된 크리스찬의 모델이며, 꿈의 사람이었다. 요셉처럼 믿음의 계승자가 되고 그런 믿음의 선조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날은 ‘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을 전하며 “예배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예배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아벨처럼 순교자의 믿음 위에 굳게 서서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역설하며 사흘간의 집회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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