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순복음교회

이용규 선교사 초청 신년 축복성회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4/01/27 [18:13]
매년 1월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하는 퍼스순복음교회(담임목사 신관식)는 ‘내려놓음’, ‘더 내려 놓음’, ‘같이 걷기’ 그리고 ‘떠남’의 저자이자 인도네이시아 선교사인 이용규 선교사를 초청하여 지난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동교회당에서 신년 축복성회를 가졌다.

이용규 선교사는 ‘아브라함의 떠남’, ‘고통의 의미’라는 주제 등으로 사흘간 다섯 번의 집회를 통해 말씀을 전했다. 이 선교사는 몽골로 선교사에서 인도네시아로 떠나는 과정과 그 사이에 췌장암 판정을 받아 죽음의 길에서 하나님의 친밀했던 경험들을 간증하고 은혜를 나눴다.

이용규 선교사는 "우리의 복의 개념과 하나님의 복의 개념은 다르며 고통의 의미를 알고 나면 그 고통은 우리를 더 이상 아프게 할 수 없다”고 전하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우리의 생각과 계획과 다르며 선하시다"라고 강조했다.

신관식 목사는 “퍼스의 모든 교인들이 하나 되어 예배하고, 진정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이었음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퍼스의 영적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퍼스의 한인들을 위한 특별집회 개최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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