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인회 민원업무실 개관 공증업무 개시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4/01/27 [18:16]

 
 
시드니한인회(송석준)는 지난 1월 9일부터 시드니총영사관의 협조로 비자와 여권업무를 제외한 공증업무를 시드니 거주 한인들에게 실시하기로 하고 민원실을 개관하는 개관식을 전직 한인회장들과 단체장들을 초청,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송석준 회장은 “선거공약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교민들에게 더 다가가는 한인회가 될 것”을 약속했으며, 이휘진 시드니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원활한 민원업무를 위해 영사 업무의 일환으로 한인회와 공조하기로 했고 앞으로 더욱 유대관계를 갖고 협조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민원실 비품 후원에는 27,28대 한인회장을 역임한 김병일 전 한인회장이 기증했으며, 대양주총연합 이동우 회장과 박다이아나 부회장은 코리아가든 후원금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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