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장로교회 임직식 및 은퇴식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4/02/24 [16:07]

 
실로암장로교회(담임목사 류병재)는 임직 및 은퇴식을 지난 2월 2일(주일) 오후 2시 동교회당으로 사용하는 ACU강당에서 가졌다.

류병재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이상영 장로의 기도에 이어 정재화 목사(시드니한인장로교회)는 '마땅한 임직자의 냄새'(고후 2:14)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의 향기를 전하는 임직자들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류병재 목사의 집례로 17년 동교회를 섬긴 김정숙 권사의 은퇴식을 갖고 은퇴 기념패를 증정했으며, 류 목사는 안수집사, 권사, 명예권사 임직자와 교우들로부터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와 취임기도를 드린 후 이들이 동교회 임직자가 된 것을 선포하고 위임패를 전달했다.

이날 David Burke 교수(호주 장로교 신학대학 대학원)는 “교회의 리더는 책임감, 사랑, 긍휼한 마음, 겸손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권면했으며, 임직자를 대표하여  김성길 안수집사가 “삶을 통해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직분자들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오경천 목사(목양장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임직자 및 은퇴자는 아래와 같다.

  • 안수집사 취임 : 남현철 
  • 안수집사 임직 : 김명건, 김성길, 박한진, 이길환, 조균, 조현구
  • 권사 취임 : 김정애
  • 명예 권사 취임 : 류선희, 박부자, 이영숙, 최경숙
  • 권사 은퇴 :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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