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9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4/04/29 [19:13]

제309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가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시드니새생명교회(강승찬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목적으로 하는 가정교회들이 대양주 각 지역마다 세워지고 있어서 평신도 세미나의 필요성과 수요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멜번과 브리스번, 시드니, 오클랜드(뉴질랜드)에 있는 7개 교회에서 19명의 평신도들이 참여하여 19명이 수료했다.
 

강승찬 목사는 강의를 통해 가정교회 정신이 '성경대로' 교회를 세우고 '성경대로' 신앙생활하는데 있음을 강조하고 3축 4기둥에 기초한 가정교회를 소개했다. 특히 오늘날 교회의 위기는 세상에서 교회가 세상의 소망이 아닌, 비난의 대상이 되어 버렸고, 영혼구원이 안되고 있고 교회가 세상에서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음을 강조하며 교회가 영향력을 회복하기 위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함을 강조했다.

평신도 세미나는 목회자와 평신도를 돕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평신도들에게 가정교회 정신과 목장을 어떻게 세워나가는지 방법까지 상세하게 소개하며 섬기는 교회에 돌아가서 목회자의 동역자로 협력하며 섬길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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