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한 개
글|김명동, 사진|권순형 | 입력 : 2017/07/25 [11:28]
생각해 보았니?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처음 만드실 적에 꽃도 꼭 한 개씩만 만드셨지
채송화도 한 개 해바라기도 한 개 시클라멘도 한 개 수선화도 한 개
그런데 보아라, 세상에 얼마나 많은 채송화가 있고 해바라기가 있고 시클라멘이 있고 수선화가 있는지
꽃 한 개가 씨를 맺고 싹트고 자라고 퍼져서 이토록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들고 있구나.
글/김명동|크리스찬리뷰 편집인, 세계모던포엠작가회 회원 사진/권순형|한국사협 자문위원 , 시드니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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