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선교사협의회 제2회 수련회 가져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23/12/22 [14:58]

호주선교사협의회(회장 최상덕 목사)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풀만 마젠타 쇼어스 리조트(Pullman Magenta Shoces Resort)에서 ‘짐을 서로 지라’(갈 6:1-2)라는 주제로 선교사 수련회를 가졌다.

 

전선호 선교사의 경배와 친양 인도로 시작된 첫 날 개회예배에서 회장 최상덕 선교사는 ‘작은 예수인 선교사의 만족한 삶’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작은 예수인 선교사의 만족한 삶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것 △많은 사람을 전도하는 것 △남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장옥 선교사가 ‘호주선교사협의회와 가족을 위해’, 황진선 선교사가 ‘세계 선교사를 위해’, 남원숙 선교사가 ‘호주와 교민을 위해’, 공정원 선교사가 ‘한국과 세계를 위해’ 중보기도를 드렸다. 

 

둘째 날은 관광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 저녁에는 윷놀이를 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날은 김종순 선교사가 ‘일곱 교회의 칭찬과 책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사흘간의 수련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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