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리버티교회 ‘주 오신 밤에’ 성탄 음악제 가져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23/12/22 [14:59]

 

시드니리버티교회(담임목사 류병재)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음악제 ‘주 오신 밤에’ 콘서트를 지난 12월 10일(주일) 오후 6시 동교회 글로리 채플에서 가졌다. 

  

최영훈, 이지혜 공동사회로 진행된 음악제는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되어 어린이들로 구성된 드림랜드 팀의 워십댄스(위대한 이야기 외 1곡), 유초등부의 찬양과 워십댄스(멋진 마음), 시니어 팀의 중창(예수님이 좋은 걸 외 1곡), 백종희의 오보에 연주, 테너 주성환의 독창,  하사모의 하모니카 연주,  중고등부의 워십댄스, 로그인 청년부 등이 출연했다. 

  

이어 성가대의 칸타타(대영광송 외 4곡) 연주가 있었고, 류병재 목사는 ‘기쁨의 이유’ (눅 2:10)라는 제목의 5분 메시지를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우리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 세일 등 여러 가지를 만나게 되지만 크리스마스 계절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전했다. 

  

류 목사는  “우리가 성탄의 계절에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기 때문이다’라며 “이것이 바로 인간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선물이고 가장 큰 기쁨의 소식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성탄음악제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다같이 부르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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