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장로교회 건축을 위해 마련된 '비전센타 바자회'가스트라스필드장로교회 교육관에서 9월 18일 오전 9시부터 동교회 성도들과 많은 방문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각 다락방과 교육부서들이 다양한 반찬과 음식, 기타 기발한 아이템들을 준비하고, 교인들이 내놓은 헌물과 기발한 호객행위(?)로 가득 채워진 공간은 발디딜 틈도 없이 분주한 분위기였다. 바자회에 함께한 한 참석자는 “대다수의 교인께서 생업을 뒤로하고, 헌신 봉사하시는 모습에서 주님은 항상 우리를 돕고 계심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비전센타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실로암교회 성전건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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