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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호주노회 남•여 선교회연합회 주최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0/09/27 [16:24]
해외한인장로회 호주노회(노회장 이춘복 목사) 남·여 선교회 연합회(회장 배무호 장로)는 우리 민족 최대의 축제인 한가위를 앞두고 노회 산하 14개 교회가 연합하여 제2회 달란트 축제를 지난 9월 19일 주일 오후 5시  라이드 시빅 홀에서 신앙성장과 성숙을 향해 기쁘고 즐거운 행사로 치뤘다.

▲     ©크리스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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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무호 장로의 사회로 개회된 1부 예배에서 양병구 목사(골드코스트온누리교회)의 달란트 축제 기도문을 나레이터 박주연 권사의 낭독으로 전 성도들이 한 목소리로 기도했으며, 미국에서 참석한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 정해진 목사는  ‘기도하는 성도’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야베스와 같이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함으로 인생을 역전시키는 성도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부 순서는 함광훈 전도사, 김명환 형제의 공동사회로 각 교회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순서들로 3시간 여에 걸쳐 펼쳐졌다. 

이날 남·여선교회연합 회장 배무호 장로는 “지난해 첫 번째 달란트축제를 통해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하고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하늘나라 확장을 위해 쓰임의 도구로 활용되기를 소원한다”며 인사에 대신했다.

 

글|사진= 크리스찬리뷰 권순형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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