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연 제2회 세계대회 폐막

<미주크리스천월드> 이단 옹호 언론으로 규정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3/03/26 [11:05]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대표회장 박형택 김순관 목사·세이연)가 3월 4일부터 나흘 동안 제2회 세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호주·미국·브라질·독일·일본 등 6개국의 세이연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개회예배, 심포지엄, 회무처리, 평신도 세미나, 폐회예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임원회 및 상임위원회, 이단연구위원회, 이단대책위원회 등의 각부 보고를 통하여 지난 회기 동안 기자회견 및 다락방 소위원회, 신사도운동 소위원회, 박윤식 소위원회, 인터콥 주시 소위원회 등의 활동 보고가 있었다.

이번 세계대회에서 한국 임원(대표회장 박형택 목사, 공동대표 진용식 목사, 사무국장 이인규 권사)들은 유임됐으며, 미국은 대표회장 김순관 목사(하와이 한국교회), 공동대표 나성균 목사, 사무국장 한익희 목사를 선출됐다.

한편 호주에서는 세이연 이단대책위원인 박권용 목사(브리즈번 로고스선교교회)가 금번 대회에 참석했다.

아래는 금번 세계대회에서 통과된 결의 사항이다.

1. 비방과 인신공격 등을 서슴지 않고 있는 [미주크리스천월드(발행인:강선만{미국이름 요엘}, 발행처:필라델피아)]를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하다.

2. 각 지역마다 비전스쿨로 인하여 교회가 내분이 생기고 있는 [인터콥]은 사안이 시급하여 우선 성명서를 발표하고, 곧 이어 연구보고서를 발표하기로 하다.

3. 최근 브라질과 미국 등의 각 일간지에 홍보를 하고 있는 [돌나라 박명호]에 대해서 성명서를 발표하여 건전한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기로 하다.

4.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세이연 멤버나 세이연에 대한 [동영상 및 비방 글]들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고소를 포함한 적극 대처하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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