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레이드 지역 목회자 부부 간담회 가져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3/11/25 [18:23]
2014년 7월 한국(서울)에서 개최되는 차세대 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 홍보를 위한 아들레이드 목회자 부부 간담회가 지난 11월 5일 오후 6시 아들레이드장로교회 교육관에서 열렸다.


 
 
 
 
 
 
 
 
 
 
 
 
 
 
 
 
 
 
 
 
문광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목회자 부부와 EM사역자, 청년 담당 부서장 등 18명이 참석했으며, 호주 자문단 대표 주정오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내년 세계대회를 통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자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네트웍을 형성하자”고 강조했다.


주 목사는  “호주에 있는 한인 청년들을 내년 7월 한국으로 보내어 세계대회에 참가하고 이후 농촌으로 단기선교를 보내자”고 제안하며 지난 2011년에 개최되었던 세계대회와 관련된 기사가 실린 ‘목회와 신앙’잡지의 내용들을 소개했다.

홍보 영상 상영에 이어 정지수 목사는 내년도 세계대회를 PPT를 통해 설명하고 참석자들로부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박천순 목사(아들레이드 한인교회 목회자 연합회장)의 인사가 있은 후 만찬을 나누며 내년도 대회와 관련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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