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연합교회 한인노회

이재철 목사 초청 연합집회 및 목회자 세미나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3/11/25 [18:48]
호주연합교회 한인노회(노회장 황기덕 목사) 선교위원회(위원장 정선일 목사)가 주관하고 시드니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회장 최효진 목사)가 후원한 이재철 목사 초청 연합집회가 지난 11월 22일(금)부터 24일(주일)까지 동산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연합집회는 100주년 기념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한국교회 대표적인 대중 설교자인 이재철 목사를 강사로 초청, ‘참된 믿음, 참된 신자’라는 주제로 사흘 동안 호주연합교회 한인노회에 소속된 교회들이 함께 동참하여 찬양과 예배순서를 나누어 진행하였다.


정선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첫 날은 ‘믿음이란?‘ 제목으로 둘째 날은 ‘하나님의 나라는?’ 셋째 날은 ‘그날이 오면?’이란 제목으로 이재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재철 목사는 주님의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한 후 스위스 제네바에서 선교사로 사역하였으며 2005년부터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저술 활동과 대중설교자로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호주연합교회 한인노회 선교위원회는 이번 집회를 통하여 연합교단 노회 산하 교회뿐만이 아니라 시드니 성도들에게 은혜의 기회를 제공하며, 또한 사흘간의 집회를 통해 드려진 헌금은 호주 원주민 선교와 호주 시골교회 선교를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한편 연합집회에 앞서 이재철 목사는 21일 저녁에 시드니제일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가졌다.

이재철 목사는 '어떤 목사가 살아남을 것인가?'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사도행전 24:25절의 베릭스 앞에선 바울의 신앙고백을 통하여, 목회자는 '의와 절제 그리고 심판'을 생각하며 목회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의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이고, 절제란 잘라 버려야 할 것을 잘라 버리는 것이며, 심판 때는 영생과 영벌의 있음”을 상기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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