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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n Diaspora Mission Conference 2014차세대 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
<주제 : 성령을 받으라!> •일시 | 2014년 7월 7일~11일 •신청 마감 | 2014년 3월 31일 금년 7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제2회 차세대 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성령을 받으라!’를 주제로 열리는 본 대회는 “해외동포들과 국내 연고지가 없는 동포들을 초청하여 그들을 자매결연 시켜주고 위로해 주며, 선교지에서 태어나 그곳의 언어에 능통하고 문화와 풍습과 습관에도 이미 익숙하여 현지 선교에 아무런 제약이 없는 한인 디아스포라 2, 3, 4세를 불러서 훈련시켜 그들로 하여금 현지의 선교사로 삼고,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어 민족의 정체성을 깨워주고 이것이 반복되면 우리 민족이 튼튼해지고 해외동포들이 우리 민족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본 대회 대회장 이형자 권사는 “현재 750여 만 명의 한민족 디아스포라들이 전 세계 175개국에 흩어져 살고 있으며, 한민족은 130여 개국에 퍼져 사는 중국인이나 100여 개국에서 살고 있는 유대인보다 세계 곳곳에 더 넓게 퍼져 살고 있는 민족이다. 하나님께서는 한민족을 사용하여 세계복음화를 이루기 위해 한류 열풍을 비롯, 높아가는 한국의 위상, 그리고 전 세계에서 준비된 디아스포라 2, 3, 4세들과 한국교회를 생각할 때 이것은 이 시대에 한민족에게 주신 사명임이 분명하다. 이제 한민족을 사용하려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 우리 모두는 한 자리에 모여야 한다. 제2회 차세대 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를 통해 디아스포라들은 민족적 정체성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그곳에 살게 하신 신앙적 정체성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디아스포라들이 한국교회와 형제, 자매가 되어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꿈을 꾸게 될 것이다. 세계 복음화라는 하나님의 꿈을 위해 자기가 낳고 자란 곳의 선교사로 헌신하는 비전을 갖게 될 것이다.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꿈과 비전이 있는 자리에 한민족 디아스포라들을 초청한다. 그리고 이 비전에 동참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한다”라고 대회 취지를 밝혔다.
대회 의의와 목적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은 1995년 세계교회의 선교방향을 미전도종족 선교로 전환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GECOWE'95 세계선교대회를 횃불선교센터에서 개최한 바 있다. 본 재단은 당시 입양한 100여 종족의 선교를 위해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를 설립했고, 이후 2007년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 2009년 아프리카여성선교대회를 개최하는 등 미전도종족 선교에 애써왔다. 그러던 중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비전에 따라 지난 2011년 전 세계에 흩어진 2천여 명의 디아스포라를 모아 그들에게 민족적 정체성을 일깨워주고 자신이 낳고 자란 곳의 선교사로 세우기 위해 제1회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디아스포라를 통한 세계복음화라는 선교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작이었으며 디아스포라를 선교 자원화하려는 움직임의 빗장을 열어주는 대회였다. 이제 마지막 때에 한민족을 통해 세계 복음화를 이루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여 제2회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금번 대회는 18~40세의 차세대들에 초점을 맞춘 대회이다. 2014 차세대 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조국과 멀리 떨어져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재외동포들이 대회를 통해 민족적 정체성을 확인하는 대회가 되도록 한다. 2. 하나님께서 왜 세계 각처에 한인디아스포라교회를 부르시고 존재케하셨는지 신앙적 정체성을 확인하는 대회가 되도록 한다. 3. 국내에 연고지가 없는 디아스포라들과 한국교회 및 후원자가 연결되도록 돕는다 4. 본 대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준비된 한인디아스포라를 발굴하여 국제적 훈련을 거쳐 현지인 선교사로 임명한다 5. 이번 대회를 통해 디아스포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6. 글로벌 네트워크 교회들의 영적인 소통과 선교정보와 자원의 공유와 교환을 통하여 한인디아스포라 교회 간의 협력사역과 공동사역을 추진한다. 7. 한국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민족분단의 해법을 하나님께 구하는 대회가 되어 민족과 세계를 변혁시키는 한민족 교회로 세워져가기를 추구한다. 8.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십을 세우고 서로 네트워크를 만드는 장이 되어 각 분야에 종사하는 디아스포라들이 해당 영역을 적극적으로 변혁시키는 선교사가 되도록 돕는다.
•이형자 권사: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 이사장 •김상복 목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이재훈 목사: 온누리교회 담임 •정성진 목사: 거룩한빛광성교회 담임 •최순영 장로: 할렐루야교회 장로 •김승욱 목사: 할렐루야교회 담임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진재혁 목사: 지구촌교회 담임 •김종필 목사: 필리핀 한알의밀알교회 담임 •다니엘박 교수: 순회선교사 •김춘근 장로: JAMA 대표 •Luis Bush 목사: 10/40운동 창시자, 4/14 운동 대표 •임현수 목사: 토론토 큰빛교회 담임 •Ruriko Bohman: 일본 WOGA 대표 •Michael Oh 목사: 국제로잔운동 총재 •Loren Cunningham 목사: 열방대학 총장, YWAM 창시자 •정인수 목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 •이영환 목사: 한밭제일교회 담임 국내 단기선교 프로그램 금번 대회에는 한인 디아스포라가 단기선교팀을 이뤄 한국의 지역 교회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디아스포라 단기선교팀이 자신의 재능과 은사로 지역교회를 섬기고 지역교회와 서로 자매 결연을 맺어 앞으로도 한국교회와 동역하는 시작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고국의 교회를 섬기며 디아스포라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재발견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온 몸으로 경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사역 일정 2014년 7월 12일(토)~7월 19일(토) 7일간 •사역 내용 1. 전도훈련 및 전도집회 2. 영어성경학교 3. 디아스포라의 문화소개를 통한 지역 봉사 4.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디아스포라 나눔 잔치 5. 선교 사적지 및 문화 탐방 6. 그 밖에 각 선교팀별로 준비한 프로그램 ※ 사역내용은 선교팀과 교회의 상황에 맞춰 정하거나 변경 가능 •참가자격 대회에 참가하는 한민족 디아스포라로서 약 10명 정도의 선교팀을 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선교기간 중 필요한 비용은 팀에서 부담해야 한다. ※숙박비•교통비는 선교팀을 맞이하는 교회가 부담할 수 있음. •신청기간 2014 3월 31일(월)까지 •문의 | 정지수 목사 0425 333 047, namoksada@gmail.com •오세아니아 지역 신청 <우편> CRMA (2014 Diaspora) P.O. Box 134, Mt. Kuring-gai, NSW, 2080 E-mail : 2014diaspora@gmail.com •공식 지정 여행사 서울여행사 (02)9750 5555 <저작권자 ⓒ christianre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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