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라순복음교회

창립12주년 축복 성회 및 임직예배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4/03/24 [19:00]

캔버라순복음교회(담임목사 최태진)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 지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축복성회를 가졌다.


 
김봉준 목사는 사흘간의 저녁 축복 성회에서 ‘구약의 오순절’, ‘우리는 바른 길로 가야 합니다’, ‘축복받는 비결’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최태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 12주년 감사예배는 양명석 집사의 기도, 호산나성가대와 관현악단의 찬양에 이어 김봉준 목사가 ‘지존자의 은밀한 곳’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는 이땅에 세우신 하나님 나라이다”라고 말하고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김봉준 목사는 “하나님 사랑은 은혜로, 봉사로, 영혼사랑으로 표현하며, 교회는 하나님의 이름을 빛내는 곳이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곳, 만민이 기도하는 집, 살리는 곳”이라고 말하고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성도들을 교회 안으로 부르며, 교회 안에서 은혜받게 하시고 교회를 통해 형통하게 하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예배 중에 3명의 집사(성진기, 송갑영, 양명석)가 담임목사로부터 안수를 받았으며, 이들은 “주님의 몸인 교회를 위해 자신을 제물로 드려 죽도록 충성하고 그 명령을 이루기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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