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세스톤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이ㆍ취임식
이임 이진우 목사 | 취임 최병희 목사
크리스찬리뷰 | 입력 : 2010/03/30 [14:49]
론세스톤순복음교회는 지난 2월 18일(목) 오후 6시 동교회당에서 담임목사 이취예배를 가졌다.
신관식 목사(퍼스순복음교회)의 사회 진행된 이취임예배는 박희열 장로(시드니순복음교회)의 기도, 한경수 목사(아들레이드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순복음오세아니아 총회장 정우성 목사(시드니 순복음교회 당회장)는 ‘기도하는 교회가 되라’(약 4:2-3)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첫째도 기도, 둘째도 기도, 셋째도 기도”라고 말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우성 목사의 집례로 담임목사 취임 선서 및 치리권 부여가 있었으며, 이진우 목사의 이임 인사와 최병희 목사의 취임인사 순서를 갖고 지방회장 박종환 목사(멜본순복음교회), 게이트웨이침례교회 스티븐 니콜슨 목사의 축사 및 권면이 있었다. 취임한 최병희 목사는 사모 심재기 전도사와 함께 시드니순복음교회 부교역자로 시무하다 동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예배에는 론세스톤순복음교회, 호바트순복음교회, 시드니순복음교회 성도 등 1백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와 아쉬움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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